어제 아침 출근길에 본 장면 올려봅니다.
영상 48초 이후 화면 우측 주유소 보시면 아침부터 슈퍼맨 한분이 주유소 홍보 알바 하시고 계십니다.
나이도 중년쯤으로 되어 보이시던데, 길에서 그것도 아침부터 저러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거기다 이 무더위에
저런 복장으로 춤까지 추고 계시는게 대단하시기도 하고 정말 고생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웃겨서 무거운 출근길 아침에 기분이 살짝 UP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계시더라구요.
범어사 입구에서 노포동 방면 가는 길입니다.
여자3명 남자1명 1개조로 5개조가 지방순회~
여자두명씩 주유소 입구에서 춤추고 나머지 두명은 손님접대?
나오지는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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