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라이트를 끄고 키는 것에 대해 법을 지키자면 노상 켜야 하는 것이고...
매너를 생각하면 배려차원에서 살짝 꺼주는 것도 나름 괜찮긴 하다 생각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좀 특이하게 야간에 내 앞에 끼어들기하는 차량... 즉, 매너 있게 깜빡이
켜고 정상진입을 시도한다면 라이트를 살짝 꺼줍니다.
이후 상황을 지켜보면 라이트를 꺼주니깐 바로 쑤욱 들어 오드라구요 다들....
그리곤 대부분 비상등 한번 깜빡 해주네요....
나름 24년차 운전자고 당시에는 그런 매너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당시
과속단속도 경찰이 직접나와 단속할때 맞은편에서 쌍라이트 한두번 켜주는 이런
일도 있던 시절이라... 그때의 매너들이 다시 생각날때가 많네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깜빡이 켰을 때 패싱라이트를 켜줘야 양보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인 지 모르지만 혹시 그렇게 배운 사람은 국내 라이트 신호를 잘못해석하고 사고를 낼 수도 있겠네요.
반대편 차선에 단속(경찰이)있으면 쌍라이트 살짝 켜주고 그런 센스 매너 참 좋았는데... 요즘은 쌍라이트 키면 눈을 밝히고 막 들이대 ㅡ,.ㅡ 무서워욤 ㅠㅠ
지금처럼 김여사도 없엇고
다 수동면허였으니 ...여자분들도 운전 잘하시는 분들만 차 몰고 다니시던 시절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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