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벽에 뭔가 묻어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모기 2새키가 압착된 상태로 죽어있더군요..
그런데 어찌 모양이 발자국 모양이
알고봤더니 우리집 냥이가 모기를 발로 눌러서 죽였더군요..
모기잡는 고양이라....기특한넘. ㅋㅋ
다들 한마리씩 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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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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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움직임에 반응이 빠르니까,,ㅎ
날아가는 모기도 점프해서 양손으로 잡기도 해요
님도 여름 모기걱정 없겠네요 ㅎㅎㅎ
근데 바퀴벌래도 잡더군요 ㅠㅠ
집안에 움직이는 모든건 앞발로 그냥...네네
어머니가 참다참다 폭팔해서 ... 응가냄시떔에 아침에 방류했어요..
제가엄청따졌는데 소용없엇네요 ㅋㅋ
우리집 애들 입에서 여치다리 발견한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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