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선으로 달리는데
2차선 두대가 옆에서 달리다가
뒷차가 답답한지
1차선으로 가서 추월하고
다시 2차선으로 와서 주행하데요
속으로 우와 추월의 정석이구만
하고생각했습니다.
근데 1차선 추월때만 지킨다 이거 힘들어요
전 솔직히
한번 쏘고 싶을 때나
아니면 좀 급한 일이 생겼을때
1차선에서 쭉~ 밟습니다.
머 딴차들도 쎄리 밟는거 따라간다는
느낌이고요
1차선은 추월만 가능하다
이게 현실적으로 지켜지기 어렵습니다.
머 그냥 그렇다고용^^
국도나 고속도로에서는 천천히가는 차량들
정속주행시에는 2차선으로 가는걸 많이 봤어요..
일종의 운전자끼리의 매너아닐까 싶네요..
뒤에 차량 막히는데
1차선에서 국도 80km 고속100km 가는 차량들 여전히 나이드신 어르신들 아주머니들 많더군요...
솔직히 남이 과속하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1차선으로 계속 과속하겠다는 사람들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돌발상황에
옆차들한테도 피해줄 확률이 높다는건 생각못하는
좀 이기적인 사람이라 생각이 드네요.
단지 그게 속도위반 딱지 하나만의 문제는 아닌데...
장거리 운행엔 나름의 활용도도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사실 현실적으론 법규를 지키면서(차선준수) 크루즈 기능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그래도 굳이 크루즈를 사용하고 싶다면 욕을 먹으면서 1차로 정속주행을 하는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2차선에선 90~110 크루징하구요.. 좀 귀찮고 번거로워도 계속 발컨트롤하는것보단
크루즈가 쉽죠..ㅋ 저는 그래도 미러에봤을대 준나 조져오는 색기있으면 추월중이라도 대형차사이루 들어갑니다.. 그외엔 상황에 맞춰서 하는편이구.. 주행2차로 추월1차로 이건 거의 대부분 지키구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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