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 시장이 "디자인 서울" 한다고 피같은 돈 들여가며
서울에 기존 보도블록을 까고 대리석으로 깔았는데 이것때문에 더 더워진듯..
옛날 보도블록은 흙위에 깔았는데,,, 대리석은 흙위에 콘크리트 깔고 또 그 위에 대리석..
흙이 열기를 잡아먹는(?) 역할도 하는가 봐요.
대리석이 완전 열을 반사하니 더 더워진거 같네요.
근처 상인들도 대리석 깔고 나서 더 더워졌다 합니다.
그리고 땅이 비를 흡수 못하고 다 내뱉으니 비만 오면 도로침수..ㅡㅡ
세후니는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서울에 살면서 흙밟아 본지도 오래네요.. ㅠㅠ
멀쩡한 보도블럭 연말에...부시고..다시 깔고....반복되는 나라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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