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229893
위 링크와 같이 몇일전 ㅂ ㅅ 되고나서 오늘 또 ㅂ ㅅ 됨...ㅜㅜ
오늘은 클락션도 울리더만요. 법규를 준수하고져하는 저의 가치관이 이제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 어떻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내일부터 남들처럼 융통성을 시전한다 추천 5 , 뻘쭘하더라도 계속 지킨다. 추천 10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229893
위 링크와 같이 몇일전 ㅂ ㅅ 되고나서 오늘 또 ㅂ ㅅ 됨...ㅜㅜ
오늘은 클락션도 울리더만요. 법규를 준수하고져하는 저의 가치관이 이제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 어떻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내일부터 남들처럼 융통성을 시전한다 추천 5 , 뻘쭘하더라도 계속 지킨다. 추천 10
무식한 사람?? , 우유부단한 사람??
아닙니다
제일 짜증나고 답답한 사람이 융통성 없는 사람 입니다
앞뒤 꽉!!! 막혀서 자기 원칙주의 대로만 행동할려는 ㅡㅡ;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글쓴님아 좀 ㅜㅜ
그리고 자꾸 융통성 하시는데 신호 지키고 안 지키는게 융통성 입니까?
융통성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땐 안갈쳐줌 님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사람 같은데요?
싸그리 신고를....
저도 매일 이길로 다니는데 첨에는 잘 지키다가도 가끔 뒷차들 때문에
지나치곤 하죠~문제에요~
그래도 조금더 참고 여유를 가져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사고난것도 두번정도 본것 같구요~
어떻게 저렇게 상습적 위반을 하는 곳을 그냥 놔두죠?
고정식 카메라만 있어도 어느 정도 해결 될것 같은데...
교통 법규를 ㅈㅣ키는 모습에 박수를 짝짝 ㅋㅋ
당연한 걸 지키는 게 바보가 되어버리는 세상.
그걸 바로 잡아주는 게 법이고 규정이고 양심인데...
양심은 물 건너갔고 그나마 법과 규정으로 바로 잡아야 할 듯..
저도 저런 경우 있어서 해당 관할 경찰서 교통과에다 몇 번을 말했는지 모릅니다.
나중엔 카메라 달려있더군요.ㅋㅋ
어쨌든 님이 편하신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신호는 어차피 지키라고 있는 거고
뒤에서 누가 뭐라하면 그냥 휴대폰 동영상 모드로 해놓고 가만히 있다가
추월해서 신호 위반하면 그냥 녹화 버튼 눌러서 찍어버리세요.ㅋㅋ
아무튼 당연한 겁니다.
모든 운전자가 님같은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도로가 평화로울까요???
가끔 버스나 택시가 준법 파업한다고 규정속도로 운행하면 어떻게 되지요 차가 막혀 시간이 초과되고 아비귀환이 되어 버립니다 법은 최소한의 규제로 모든걸 포함하고 상황에 따른 걸 담지 못하고 모순된 것이 많고 예외는 존재 합니다
그렇다고 법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가령 산모 아기가 나오는데도 한적하고 지나가는 차도 없고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어 사고율0%인 대낮에 신호만 지키고 느긋하게 준법 운행하는게 맞는 걸까요 정말 융통성 없는 친구는 아마 그럴 겁니다 그럼 99.9%의 사람이 욕을 하겟지요
융통성이란 기준을 잡기는 어렵지만 분명필요합니다
신호어겨 경찰이나 카메라에 딱지 끊는것도 본인 책임입니다만
분명 이거아니면 저거다고는 말할수 없는게 우리네 삶이고 운전입니다
강남이나 뉴욕 번화가 같은데는 죽어라고 신호를 지켜야 겟지만 인구 몇 십명 사는 한적하고 진짜 지나가는차 없고 시야 완전 확보된 시골에서도 똑같이 죽어라고 신호 지키는거 지나가다 보면 좀 모자란 사람 같은건 사실 입니다 반면 번화가에서 신호위반하면 거꾸로 무모하거나 모자란 사람 같아 보이는것이 사실 입니다
이 융통성이 너무 좋아도 문제 겟지만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나 꼭 지키라고 교육차원에서 말하는 거죠 어른이 되어도 그런건 현명한건 아닙니다
반듯이 지켜야 한다는 사람은 신호가 고장나 상대 신호가 1시간째여도 경찰에 신고해서 조치를 취하면 그때 지나가세요
국민신문고에 올리고 경찰 항시 상주시켜달라고 하세요...
신호 체계도 유도리있게 변경해 달라고 하고요
사실 저긴 신호체계를 바꿔야죠 직진 좌회전 동시신호로 가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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