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독일의 740i의 가격 표를 보시겠습니다...
http://www.auto-news.de/auto/news/preise/anzeige_BMW-740i-im-Test-Hightech-zum-Benzin-Einstieg_id_25758
" TARGET='_blank'>www.auto-news.de="">http://www.auto-news.de/auto/news/preise/anzeige_BMW-740i-im-Test-Hightech-zum-Benzin-Einstieg_id_2575879,300유로... 2009년 11월 기준이랍니다...
환율 적용하면 119,183,935원... 대략 1억 2천만원...
미국의 740i의 가격 표를 보시겠습니다....
http://www.edmunds.com/bmw/7-series/2013/options.html?sub=sedan
" TARGET='_blank'>www.edmunds.com="">http://www.edmunds.com/bmw/7-series/2013/options.html?sub=sedan73,600달러... 2013년현에 대해서...
환율 적용하면 82,402,560원... 대략 8,240만원...
한국의 740i의 가격표를 보시겠습니다.
http://auto.naver.com/ad/bmw/car/main.nhn?yearsId=18124
1억 3510만원...
현대가 내수 가격과 수출 가격의 차이가 좀 심하긴 합니다만...
다른 회사들도 미국에 가면 일단 가격 후려치고 시작하죠...
그나라 시장이 그런거 어쩌겠습니까?
현대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망해라 하는건 좀... 현대가 망하면 국가가 흔들립니다...
제발 정신만 좀 차렸으면 하는 바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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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혹시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노파심에 내용 추가합니다.
언론이나 혹은 많은 블로그에 개시되는 글들을 보면...
단순 가격 비교만 한다는 것이죠...
전 서로다른 시장에서 서로다른 가격 정책은 당연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아래 덧글을 다시는 분들의 말씀대로...
품질에 대한 내용은 굳이 글에 포함하지 않아도, 다들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라 제외를 한 것이구요...
품질 측면을 보면, 이 또한 서로다른 시장에 서로다른 기준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다시말해서, 우리나라 자동차 안전기준 과 미국의 자동차 안전기준이 현격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독일차요? 독일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상당히 작은 시장입니다...
그런 작은 시장때문에 생산라인을 새로 만든다면...(품질 저하를 위해..)
그게 더 손해보는 장사가 되기 때문이죠...
누가 나서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미국에 준하게 개정하도록 서명운동을 한다거나... 실력행사를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먹고살자고 일하다 보니... 제가 나서지 못함이 씁쓸할 뿐이네요...
덧붙이자면... 제조사의 문제로 인해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될경우 리콜을 하는 수준도 적어도 미국 수준에 맞게 개정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수출용이든 내수용이든 똑같이 만들어야지.. 몽구스..
뭐 현대의 엄청난 로비를 통해 바꿔지지도 않겠지만...
차량 안전 기준이 너무 낮으니... 원....
정신차리라고 하는것이지요!!!!!!!!!!!!!
근데....정신못차릴꺼같음.ㅋㅋ 몇십년이 흘러도 ㅠㅠ
우리나란 그게문제아닌가여?
내국에서 인정못받으면서 외국에서 인정받을려는 마인드부터 글러먹었음;
않습니다.... 내수용은 좆같이 만들어 비싸게 팔고 수출용은 성심을 다해 만들어 싸게 팔고 내수용 고객은 좆으로 보고 수출용 고객은 황제 떠 받들듯이 하니 그게 문제인거죠.... 만약 수출용과 품질이 똑같은 차량을 내수로 푼다면 당연 현기차 삽니다....
물론 서비스 또한 내수고객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조건도 따르는 것이고요~~~~
가격만 가지고 까봐야 논리 빈약이란 소리입니다...
서로다른 시장, 서로다른 가격 정책... 그걸 말씀 드리려 BMW를 거론한 거구요...
좋은 품질의 차를 더 싼가격에
나쁜 품질의 차를 더 비싼가격에 판다는게 문제죠
미국과 동일한 품질의 차량을
현재의 가격으로 판다면 욕을 덜 먹겠죠...
법, 제도의 문제...?...핑계에 불과한거죠...
문제가 생겼을때 미국에서 하는것처럼만 해도 이런 얘기 안듣죠...ㅡㅡ;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리콜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조사를 수행하지요...
허나, 그 장치가 올바로 작동을 안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제도적 장치가 올바로 작동을 안하면, 있으나 마나죠...
제도적 장치가 있으나 마나면, 소비자가 나선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미국은 이 제도적 장치가 잘 움직이니, 대형 리콜같은 결과들이 도출되는 것이구요...
기업하나 망한다고 국가가 흔들리는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파악하고 고칠 생각은 못하고 그게 뭡니까? 쯔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경제 민주화가 안되는 겁니다.
진짜 웃낀건 사회 저소득층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가 더 심하다는거... 정말 아이러니함! ㅎㅎㅎ
현대차가 날라가면, 바로 5만 3천명의 실직자가 생기고... 잘못하면 5만 3천 가구가 쪽박차는 겁니다...
거기에서 그칠까요... 그 많은 협력사들중 상당수가 함께 수장당할 겁니다...
현대차가 망하면 기아차라고 가만 있겠습니까?
현대 전체 그룹은요?
타격 안입을까요?
그럼 하루아침에 쪽박찬 사람들이 "어쩔 수 없구나..." 하면서 가만히 있을까요?
연일 시위하겠죠?
그럼 공권력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까지 갈 수도 있겠습니다...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다는 거죠...
그것이 국가가 흔들린다는 거죠...
사회 저소득층? 저도 넘칠정도는 아니지만... 절대 누구앞에가도... 설혹 은행에 가도 대접받을 정도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님이 쯔쯔 할 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글 싸지르지 마시길...
경제는 말이죠... 자본주의 논리고... 거기서 만인이 평등한 민주화가 더 아이러니 한거 아닌가요?
현대가 망한다고 국가가 흔들리나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한심한나라였나요..
바로 위 덧글을 달았지만...
국가 혼란이 발생되면 그게 국가가 흔들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일정부분 한심한 나라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망한다고 해서 나라가 흔들릴 만큼의 약한 나라는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국가에 대한 법은 대기업들에 훨씬 유리한 쪽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횡포도 심하고
""" 누가 나서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미국에 준하게 개정하도록 서명운동을 한다거나...
실력행사를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먹고살자고 일하다 보니... 제가 나서지 못함이 씁쓸할 뿐이네요..."""
이 부분은 핑계에 해당한다고 보네요
이런일을 자각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죠
본인은 어느정도 문제를 아시는건데
그냥 남이 해주길 바라는 수동적 행태이지 않나요?
이미 많은분들이 청원을 내고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실행하는 부분도 많고요
미국수준에 맞게 할려고 레몬법 도입또한 서명운동 예전부터 하고 있었고
현대자동차를 예전에 키워주기 위해서
나라법을 계정하면서 자동차 회사들에게 유리한 법으로 조정하신거 아시죠?
그런데 현대가 이렇게 국민들한테 서비스 ,.내수 외수, 품질차이, 가격차이 등
폭리를 취하면서 법에 준수하게 맞췄다고 이런식으로 나오니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그 문제로 인해 본보기로 현대자동차가 없어지는 대신에
대기업 한곳 보다 중소기업100곳이 살아나고 키워준다면 그만큼
경쟁력도 좋아지고 정규직 일자리 창출도 늘어나고 대부분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라가 더 발전하는 요인이 되죠
보배할 시간에...
상기 내용과 관련한 청원하는 카페... 혹은 변화를 위한 모임이나, 서명운동 등을 찾아다니라...
수동적 행태라... 없으님의 아뒤처럼 시간이 없으요... 님이 어디 카페에 서명운동 하는곳을 알고 있으시면, 저에게 좌표를 찍어주시죠? 그럼 찾아가서 서명할... 그정도 할 짬은 있으니까요...
다들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말이죠... 서로 업무 분장이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나서서 그런일을 할 업무 분장은 아니라는 거죠... 그러라고 대통령, 국회의원, 시의원 등을 뽑아 놓는거니까요...
그걸 수동적 행태라고 보신다면...
한가지 되묻고 싶습니다...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되면, 그 많은 이슈들에 대해서 선두에 서서 움직여야만 합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말할 주제도 못되는 건가요?
그리고 변화가 아닌 변혁(다시말해 혁명에 준하는 변화)은 언제나 피를 부릅니다...
급진적이라는 소리죠...
현대가 본보기로 날리기에는 비대해질대로 비대해 졌습니다.
그말은 현대가 사라지는 충격파를 받아안을 사회적 장치가 없다는 거죠...
그런 장치가 있나요?
그런 장치도 없는데, 중소기업 100곳이 살아나고... 키워질 수 있나요?
현대가 사라지는 충격파로 수백곳의 중소기업은 도산을 할 수도 있는데요?
정규직 일자리 창출이 늘어난다고요?
충격파로 인해 사라지는 정규직 인원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대안이 없는 주장은, 허언입니다...
그걸 알아줘야하는거죠
정신차리길 바라는거지...
회사나 노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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