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몆년째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남겨봅니다.
9월6일 금요일 저녁9시에서9시30분 사이 오산 세마패션 타운에서 수원쪽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권선동 수원복합터미널로 가는길 지하차도 를 나와서 s-oil주유소를 막지나 한신대학교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본인차 후방범퍼를 박고 저는 뒷차를 생각해서 옆갓길로 차를 뺏으나
그대로 도주한 "흰색카렌스(초기모델 그다음에나온)차량입니다"
저는 당연히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정차하여서 따라 들어올줄 알았는데 보조석 창문 내리고 저희쪽을 한번
훅 보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재빨리 차에 타서 쫒아갔어야하는데 ㅜㅜ 앞쪽에 저희 일행 차가 있었는데 블랙박스 업로드가 안되어있
어서(핸폰블랙박스화면) 동영상도 없더리구요
경황이 없어서 번호판을 못봤습니다. 뒷유리에 a4용지로 초보운전 이라고 써놓은걸 저희 일행이
확인한거밖에는.. 블랙박스가 없어서 혹시 그시간에 그도로를 지나가신 분 계시면 블랙박스
화면 가지고 계신분들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균 010-5171-8568 입니다.
경찰서에는 접수를 했지만 잡기 힘들거라는 말만할뿐..
제차 남자3면 타고 있었고요 회사 장기렌트카 번호판(30허4484)입니다.
본인차 뒷범퍼 페인트자국에 조금 긁힌자국 있고 안에탄 사람들도 크게 다친건 아니지만
괘씸하구 열받아서 꼭 잡아야 겠네요..
"우리가 조낸 바빠서 니 뺑소니차 찾아줄 시간이 않되니 포기해라"이소립니다.
요세 이런경미한 사고 경찰에서 손도않됩니다.
대부분 블박영상이나 증인을 피해자가 직접 찾아서 증거를 모아 경찰 인중에 디밀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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