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0평짜리 호프집을 하고 있는데..요즘들어 무조건 술먹구 돈없다구 나중에 와서 준다구 하는인간들이
많아졌네염..
참내..많은돈도 아니구..2만내지는 4만....... 인생이 불쌍해서 그전에는 포기하구 그냥 가라구 보냈는데
어제는 너무 열받아 112에 신고하여 즉결 보내 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중에 준다구..조용히 사기? 를 치곤 했는데 어제 그 인간은 살살 협박반 횡포 반으로
일관을 하더군여.... 그냥 보내 버렸습니다..
긴 이야기 써봐야 지루할테구 암튼 한달에 2건정도는 ...... 아주 손님 자체를 믿을수가 없네염..
참고로 여기는 중랑구...면목동!!!! 참 징하게두 구걸맨들 많구... 쬐깐한 가게들 돌아다니면서
저런짓 하는넘들 참내..좀 잘 되는 큰곳에 가서 제대로 무전취식을 하던지.... 에효 이런 어려운
불경기에 참내..... 속상하네여 이래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