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구 처음 스타트 부분에서 서둘러 간다고 빠르게 달린거에 반성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비상깜빡이와 서행을 하였습니다.
( 제가 동영상을 편집을 잘 할줄 몰라서 원본을 그대로 올렸구요 이후 문제가 있을시 모자이크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저처럼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하는 마음과 이 행동에 대해 혼이 나야할것 같아 동영상을 올립니다.
사건은 바로 어제 일어났던 2013년 9월 21일 시간은 저녘 10시 조금 넘은 시간
장소는 부산 서면 1번가 나이키 매장 반대 골목길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다름이 아니아 저는 말로만 듣던 자해 공갈이란게 있을까 하고 싶었는대 진짜 이런 경우가 다 일어나내요
저는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를 대리러 가기위해 지리를 잘 몰라 어쩔수 없이 사람이 많은 곳에 술집 앞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가는 도중 동영사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옆으로 피해가려는대 갑자기 제차를 보고 슬슬 다가와서 술이 만취된 두 사람중 한 남자분이 먼저 제차를 손으로 건드립니다.
그리고는 뒤를 보고있던 남자분이 제차 백미러쪽에 손으로 밀쳐내고 부서지지 않았길 천만다행이지 툭툭 건들며 부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욕설과 함께 차에 받았다는 듯이 아프다며 그러는 겁니다
할수없이 저는 차를 세우고 나가서 블랙박스로 다 찍었는대 이러지 마시라고 술 먹고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이러지 말고 그냥 가던길 가시라고 했더니 한 남자분이 저보고 사람을 다치게했으면 사과를 먼저해야하는게 아니냐며 따지면서 저한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솔직이 제가 잘못한것도 없었고 사과도하기 싫었고 그래서 바로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112에신고와 동시에 병원차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나서 갑자기 그 친구분께서 저를 대리고 술한잔 먹으면서 애기좀 하쟈고 끌고가실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니 사람도 다치셨다는대 그리고 차도 있고 술은 안먹으니깐 경찰과 애기하시고 구급차 타시던가 많이 아프시면 일단 제일 아프신분 제차타고 일단 병원가자고 하니깐 그건또 싫다고 하시는겁니다.
갑자기 저보고 이러지말자고 그냥 갈테니깐 이러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던중 가게에서 그걸 목격하신분이 다가오셔서 저사람이 잘못행동을 하는걸 봤다고 증언을 해주시겠다며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가시고 경찰에서 연락이 와서 받던 도중 그 남자 세분은 사라지고 없는겁니다.
경찰에서 경찰관이 오셨고 저는 다시 부산진경찰서를 가서 블랙박스를 제출했더니 저 사람들이 일부러 그랬다면서 다 나와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하시고 사고 접수를 시켜놓고 왔습니다.
물론 사람이 술을 먹다보면 취할수도있고 조금의 실수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저이 용서가 되지 않는건
이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모르는 행동과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욕설 폭력을 행사하려고했던점 또 옆에 있으시던 증인분한테 욕설 했던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글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그리고 어제 이사고에 대해 증인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들 오셔서 목격했다하시며 연락처를 남겨주고 가신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듭니다.
저 시간에 서면 술집골목에 차를 저 딴식으로 들이대는 당신부터 문제가 많네요 차 진입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저 분들도 욕설한건 잘못이지만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더이상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술이 떡이 된사람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자해공갈단이 아니라 단지 술이 떡이된 사람들이군요
그럼 저 위에 사람들이 다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갈까요?
그쪽분말대로 술이 떡된 사람을 조심해야되는건 맞습니다 틀린건아니죠
옆에 지나갈자리가 있는대 그냥 앞에 떡된 사람이 있다고 안지나가나요?
그리구 저게 자해공갈이 아니면 먼가요?? 물론 술에 많이 취하신것도 있었겠죠
가는차를 두드리면서 아프다그러고 차가 멈춰있는대도 차에 다가와서 백리러 치고 당기고 그리고는 아프다고 차가 사람을 쳤네 하고 하는대 그쪽분 같으면 그냥 술이 떡된사람이 보시겠어요? 112도 부르고 구급차도 불러라고 하는대도요?보험사도 불러라고하는대도요?
물론 알고 있을때는 피하지만..
그런대 말이죠? 님이 보시기에 잘못된점은 반상하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시거에 타당하다면요
인터넷이라고 말함부로 까는거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후카시를 왜주냐고요? 클러리를 밟아가면서 유격을 잡는대 후카시가 안들어가는게 말이됩니까? 더군다나 사람이 있는곳이라 계속 밟았다 땠다 하는대 안주는게 더이상한거아닌가요?
배기음을 들으면 다아나요? 먼지 알겠어요? 값싼거 했다구요?
싼지 아니지 한번 실제로 보고 그걸 만든사람한테 그렇게 말할 자신은 있으세요??
그저 댓글이라고 함부로 생각없이 말하는거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그냥 일반인입장으로 배기음이 듣기좋은소리는 아닌거같아요 싼거든비싼거든..
외국영상보면 이런걸로 싸우는영상이 많은걸보면 더더욱 보통사람들에게 듣기좋은소리는 아니죠
그만큼 급가속+쓸모없이액셀질은 보기좋지않습니다
물론 글의 주내용인 자해공갈은 유감이네요
이번일로 왠만하면 주점많은거리는 차로 가지마시길
내 저도 이번일로 생각이 많아 지내요
사람이 많은곳에는 피해야겠다는 생각이드내요 ~
꼭 엣날마인드 가지고 살아가는사람들이
남 헐뜯기에 머플러달면 양카에다
/> 그쪽분과는무관할뿐더러 남들에게 위협을줄만한운전을햿다고 보이지않습니다
괜찮으세요 이딴식의 자비란 없음.. 그냥 오히려 몰아붙히는게 승리하는거임.
경찰서가면 저새끼들만 손해임.
하여간에 없는새끼들이 있는척 다하면서 저딴식으로 돈뜯어먹을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새끼 제발 나한테좀 걸려라.. 죠패봐야 깽값물어줘야되고 나만 손해니, 항상 차에 갖고다니는
합법적으로 사람 조질수 있는 호신스프레이 한번뿌려주고 경찰서끌고가게 ㅋㅋㅋㅋㅋ
무척 위험해 보이네요.
돌아가는것도 이런시비없애고 사람들 안전하게 다니게하는 방법일듯...
참고로 본인은 저런길 다닐떄 근처 유료주차장에 차 세우고 겋어서 볼일보러다님.
저럼색기들은 4시간동안 족쳐야됩니다.
아..저런색히들 이쁘게 만져줄수있는데...아나이좆맹구들
거지같은 넘들ㅋ
저긴 술 마시고 객기 많이 부리는 곳인데.... 담 부터 저런 곳 갈땐 딴데 주차가고 가심이.....
무광필름 입히고 멋지다 생각하신듯.... 본인만의 생각이시지만요..
저는 앞에 사람지나가면 절대 아무행동도 안하고 비켜주기만을 기다립니다. 보행자가 먼저이고 혹시나 님같은 불상사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자업 자득이십니다.
반성하고 계시다니까 굳이 첨언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
저는 새가슴이라 저런 사람 많은 복잡한 동네에는 차를 아예 안갖고 다닙니다 ^^;;; 차라리 택시타는게 속편함..
수동차에요? 수동차는 저렇게 모는 사람은 튜닝한차밖에 없죠~ ㅋ
오히려 빵빵! 하는것보단 부릉부릉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저런곳엔 차를 안가지고 가는게 좋죠~
운좋게 잘 해결 되었네요~
tv팟 여기 보면 비슷한 상황에 주먹다짐 하는거 나와요
20살때 면허따고 따끈따근하게 새차 뽑아
나름 열심히 튜닝하고 똥폼 잡아보겠다고
시내에 나갔습니다.
딱 저런 상태의 남자 5분정도 계셨는데.
글쓴이님 처럼 빠르게 가지않고 D에 놓고 천천히
배기음안내면서 천천히 갔습니다. (전 항상 사람이 앞에있으면 경적도 안울리고 천천히 가는 경향이 있어요 ㅋ;)
다섯 남자무리가 오른편에 줄지어 있다가 제가 지나가는 찰라에
팔꿈치로 백미러를 가격했습니다.
그러고는
남자曰 "아이 씨발 엘보우 아 전기 찌릿찌릿 아 ㅡㅡ..)
저曰"(창문내리며) 아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차좀 주차할게요.)
이렇게 말하고 한 3메다 앞에 불법주정차?를 했는데.
남자曰"어디 가시는거에요 지금 도망갈려고했죠 사고 현장에서 벗어났으니까 이거 뺑소니죠 ?"
저曰"아 죄송한데 뺑소니는 아닌거 같습니다"
남자曰"술마셧어요 ?"
저曰"아니요"
남자曰"본인차에요 ? 본인차 아니죠 ? 면허있어요 ? 좀 보여주세요"
저曰"(지갑에 넣은 상태로 보여주면서) 여기요"
남자曰"면허증좀 줘보세요. 가까이서 보게"
저曰"드리진 못하겠고 경찰불러드릴게요"
남자曰"아프다는데 씨발 무슨 경찰을 부른다는건데 (주먹쥐면서)"
저曰"그럼 뒤에 타세요 파티마 병원대려다 드릴게요"
남자曰"(친구분들이 킥킥거림) 씨발름이 장난하나 파티마 ? 니 내랑 장난하나 (주먹을 들었음)"
저曰"(휴대폰 들고 112찍고 보란듯이 들고) 일단 경찰 부를게요 많이 아프다 시니까"
남자曰"됫고 그냥 현금으로 한 10만원주세요"
저曰"현금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보험들어져 있는데 현금을 왜 드려요 제가"
여기까지 이야기하는데 친구하나가 와서 그냥가자고 그래서.....
제가 "연락처 주세요. 괜히 나중에 아프실수도 있으니까 연락처주세요"
남자曰"아 됫어요 그냥가세요"
제가 계속 끝까지 "주세요 주셔야해요"라고 졸졸 따라갔습니다.
그러니 휴대폰을 주면서 찍으라고 하더군요.
휴대폰에 제연락처를 찍고 전화를 걸으니 뺏어가려고 하는 제스춰를 취하면서
제 휴대폰에 벨소리가 울리는거 확인하고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하게 끝낫다고 전화하고 뺑소니가 아니라는 말을 확인한뒤
집에가서 울었습니다. (진짜 개무서웠습니다. 키 185이상 되는 거구인애들이 여럿이서 절 포박하고 있었습니다.)
주먹들때 진짜 와 나 강냉이 다 털리는건가 시내 한복판에서 개맞듯이 맞는건가 오만 생각 다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초보운전인데도 TV에서 본거 들은거 어른 말씀하신거 다 생각하고 기억해서 머리 굴려서 빠져나왔습니다.
갑자기 이 영상 보니 딱생각나네요.ㅋㅋ
그리고 운전자분.... 시내 한복판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제 시선으론 너무 급하게 가려고하시는거같고...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운전인거 같습니다.
폼잡으려고 하신건지 아니신건진 모르겠습니다. 아닐거라 믿습니다만.
혹시 폼잡으시려고 하신거면 폼한번 잡다가 훅갑니다.
이 이야기는 제 추억속에 묻혀있던 이야기 엿는데...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ㅋㅋㅋ 시내에선 운전조심하세용
아그리고 블박에 찍힌거보니까 제가 백미러때린놈이랑 저놈이랑 엄청 비슷하게 생겨서 또 한번 놀랬네요.
대구분은 아니시죠 ? ㅋㅋ
10만원 불렀다가 5만원까지 불렀다가 안되니까 친구분이 지켜보가다 그냥 가자고 가자고 졸라서
다행이 갔습니다.ㅋㅋ 그리고 휴대폰은 폰바꾸기전까지만해도 사기꾼새끼라고 저장해뒀었는데 ㅋㅋ
지금은 없네요.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진짜 그때 무서웠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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