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니 그닥 오르막이 안심해 보이네.. 진짜 굴러 떨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는 곳.,.
처음 시작하는 구간의 오르막보다 점점 더 가파라 지는 오르막길임.. 처음진입각은 25~30도 정도 되는데 점점 가파라져서
조금 오바해서 40도는 될듯.. 다리가 ㅎㄷㄷ ....
추석 다음날 집에 다와서.. 오르막.. 여기가 진짜 마의 오르막구간이라는..
차가 힘이 딸려서.. 1단으로 낑낑 ... 여기 오르다가 시동 꺼지면, 답없음..
1분15초이후.. ㅠ
-뉴코 602 스틱오너-
영도 주변을 좀 더 살펴보심을 추천 합니다.
살벌한 곳이 많습니다...
근데 그렇게 심하진 않네요. 영도 가보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사도 표지판을 잘 보시면 도가 아닌 퍼센트 입니다.
경사도 12% 이말은 차량이 100미터 진행할때 지면으로부터 12미터 상승한다는 뜻입니다...
즉 경사도가 100%라 하여도 각도는 45도에 불과 합니다...
차량의 제원 표시도 마찬가지 이구요....
보통 국도 경사도가 10%만 넘어가도 실제로 보기엔 30도 이상의 급경사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강원도 살골짜기를 가도 15% 이상의 경사도는 찾기도 힘들지요....
정말이지.. 면허따시고 영도 모든길을 마스터 하시면 어디서든 운전하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업힐 다운힐 오르막정차후 스틱출발코스 부터 별의 별 코스가 다있슴..
면허따시면 영도로 오세요 ㅋ
외가집이 거기 있어서 이번 추석때에 내려오는데...
올라오는차 만났음요.....
근데.....
양쪽에 차가 계속 모여 드는데.... ㅠㅠ
아...이건 평지구나 하실듯.ㅎㅎㅎ
여기 말고 해양대 입구쪽 빌라 올라가는 길도 만만치 않더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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