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에 일어난.. 공포특급입니다. 경부고속도록 (서울방면) 죽전휴게소 지나고 서울 톨게이트 3~5km 전에... 운전하다가 사람같은게 스쳐지나서 소름이 쫙 돋았는데.. 사이드미러보니.. 검해서 잘은 안보이는데 좀비 비스무리하게 움직여서 ... 톨게이트 지나서 신고했네요 신고하면서 물어봤더니 처음 접수된거라고.. 오늘 다시 전화해서 처리결과물어보니 아직 보고 받은건 없다고 하네요.
사람이라고 해도 무섭고 귀신이라고 해도 무섭네요.
귀경길에 일어난.. 공포특급입니다. 경부고속도록 (서울방면) 죽전휴게소 지나고 서울 톨게이트 3~5km 전에... 운전하다가 사람같은게 스쳐지나서 소름이 쫙 돋았는데.. 사이드미러보니.. 검해서 잘은 안보이는데 좀비 비스무리하게 움직여서 ... 톨게이트 지나서 신고했네요 신고하면서 물어봤더니 처음 접수된거라고.. 오늘 다시 전화해서 처리결과물어보니 아직 보고 받은건 없다고 하네요.
사람이라고 해도 무섭고 귀신이라고 해도 무섭네요.
112신고해야
라이트에 대한 그림자도 없고, 저 좁은 공간에 중앙 분리대가 막고 있어서
사람이라면 지나가는 차들이 일으키는 바람이 강해서 저렇게 똑바로 걷기도 힘들텐데...
저도 확실히 봤습니다.
저는 12시40분쯤 죽전휴게소에서 나와 바깥차선을 타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남자가 뛰쳐나왔어요.
순간 핸들꺽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는데, 주위가족들은 못봤다면서
저보고 운전 오래해서 헛것봤다고 하네요;;;
순간, 노약자 됐음;;;;;;;;;;;;;;;;;;;;;;;
진짜 봤는데~ ㅠㅠ
이렇게라도 제 억울함을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히보세요 담배빠는 모습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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