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 맞지않은글이지만 교사블 활동하는 같은 회원이라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제가 경남창원에 살아서 서울을 자주 왓다갓다하는데 요번 9월초에는 아버지께서
갑자기 서울에서 수술을 하셔야되는 상황이생겨서 삼성서울병원에 몇일 있어야햇는데
그 사실을 안 [ 돌광이 ] 님께서 연락이오셔가지고 일 마무리하시고 늦은시간 피곤하신데도
병원까지 형수님이랑 와주셔서 얼굴한번뵌적없엇는데 처음본 동생 밥한끼사준다고
형수님이랑 두분이서 오셧네요 간단하게 병원앞에 밥한끼 먹어도괜찮다고햇는데
통크시고 화끈하신 [ 돌광이 ] 님은 강남쪽 정말 맛잇는 한우집을 데리고가주시더니
간단하게 소주한잔하고 정말 한우를 배부르게 많이먹었습니다 동생 모자랄까봐
자꾸 고기를 추가하시면서 제일 상태 좋은걸로 달라는 우리 멋진 [ 돌광이 ] 님...
서울 그 먼데까지가서 정말 따뜻한 그런 대접을 받앗네요 형수님도 너무 이쁘시고 너무 좋으신분이고 ㅎㅎ
이런좋은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것같아서 조심스레 늦엇지만 글써보앗습니다
그 후로 형님한테 연락도 제대로 못해보고 핑계아닌핑계지만 정신도없고 죄송햇습니다
앞으로 연락 자주드리겟습니다 보배드림 교사블 화이팅입니다 ^^
가진 회원분들이 많다는걸 널리 알리고싶어서 글 써봣습니다
여로몰이 안당하고 욕들어도 기면기다 아니면아니다
말할줄도아시는 성격은 있지만 참을줄아시는 남자다운분? ^^
아마그날 아내분한테 퍽!퍽!퍽...아....
이쁨 받았을겁니다
님 사는 동네 알려주시면 근처병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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