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자주 합니다. 만약에 제가 운전중 정차해 있는데 뒤에서 박으면 당연히 병원부터 가서 모든 검사 다해볼것같구요,.
아이 잘 태어날때까지 안심 못할것같네요,. 그리고 잘못 깨닫고 안깨닫고를 떠나서요, 뒤에서 그리 박아서 만약에 조금이라도
와이프 및 아이한테 해가 가해진다면 가해자 죽X버리고싶을것같아요...,,, 아이 가진 입장에선 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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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와이프가 임신 5개월인데요....[11]조회 1,755 | 추천 1 | 2013.09.23 (월) 18:07
그냥 쓸대없는 잡생각들을 많이 하는편이라서요~ 그냥 운전을 하고 다니거나~~ 길을 걸을때 차가 박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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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저녁식대는 꼼꼼히 타서 금전 손해보는일은 없어야겠져?
마찬가지루 사고나서 화나서 사람 죽일순 없겠지만 그럴 맘은 들수 있져 당연히..
산모에 아이 건강.. 어쩌면 아이의 미래 평생이 걸린일인데
와이프가 친구차 타고 마실 나가던중.. 한.. 30~40키로 속도에서 정면 충돌 했었죠..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은.. 그때 와이프 친구 하고는 연락도 안하구요.. (서로가 미안한듯.)
첫째 아이 무사히 태어나는거 보고. 가해자와 합의 하고.... (합의금 친구한테 주고.. 뭐..)
뭐.. 지금 아이가 4살인데.. 특별한건 없는데.. 유난히 조심성이 많네요.. 특히.. 차 를 무서워 하구요..
태아 때 충격을 받았는지.. 여튼.. 임신했을때 조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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