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지식in 분들이 많으시다는 소리듣고 가입해서 이렇게 첫글이
대출 채권추심에 관한 질문입니다
약6년전 러*앤캐시 과 산*머니 등 대부업체 4곳에서 대출을 총 7백만원정도 받았고
지금까지 이자 꼬박꼬박 잘냈습니다
자그마치 7년가까이 이자를 잘 냈습니다
근데 이번에 수입줄이 끊기고 먹고 살 길을 찾아야될판입니다
그래서 알바직장하나 얻어서 우선 다니고있는지 몇달되었는데 아직 수입이 넉넉치않아 이자까지 여유가 안되네요
집은 월세이구요
이자내야하는 날에서 연체 약 20일정도했는데요
오늘 제가 밖에 나온사이 집에 러*앤캐시 직원이 왔다고합니다
오전 8시20분쯤 저희집이 마당있는 주택인데 마당에 들어와서 현관에서 문을 두드려 나가보니
누가 서있더랍니다 그래서 제이름을 대면서 있냐고 물어보고 집사람은 없는데 누구세요?라고 하니
러*앤캐시에서 왔다라고하며 언제 집에오는지 뭐 그런부분을 묻고 본인에게 연락하겠다라며 갔다고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자를 7년가까이 꼬박꼬박 잘내고 지금까지 이렇게 했는데
20일 연체했는데 바로 추심들어오네요
제가 지금까지 낸 이자만 해도 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내고 정말 ㅎㄷㄷ 한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따 직장에 찾아와본다고 했다는데 이거 참 돌겠습니다
이런 저같은 사정을 구제해줄수있는 장치는 없나요?
이자 못내고 그러면 무조건 제 잘못인가요?? 답답해서 여기 글 올립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신용은 바닥이구요 ;;;
힘드네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건 쌩돈 빌려주고 당연히 받아야 할 이자 못받는 놈들 입에서 나와야 할 말인데..
그런데 갑자기 이자가 안들어오면 업체에선 단기에 해결하기위해 전화/방문 등으로 압박하는거죠
일단 이자를 내시고 원금과 이자를 줄여가시는 방법밖에 없을듯합니다
한국자산공사나 그런곳에서 운영하며, 은행권에 보증을 서주고 은행대출로 전환하는 내용입니다.
확인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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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낸 이자만 해도 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내고 정말 ㅎㄷㄷ 한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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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한거아닙니다. 맘상하실지모르겟지만....... 그 비싼금리 대부업체라는 사실 모르고 사용하신건 아니지않습니까......
약 20일정도 연체했는데.........바로 그런식으로 채권추심이 들어오진않습니다.......
혹시 연락을 피하고 전화를 안받고 그러셨는지요?????
그러한경우 찾아오는경우가있지만..........연락도 되는데........무조건 찾아오거나 그러진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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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못내고 그러면 무조건 제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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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잘못입니다. 본인이 변제를 할수있다는 전제하에 대출을 받았으므로 본인이 갚아야하는데
갑작스러운 먹고살기힘들어졌다는 이유로 이자를 못내고 그러한들.........금융권에서는 그런사정 봐주지않습니다
본인잘못이지 누구에 잘못이겟습니까??
이건 글쓴이님에 대한 질문에 답변이구요...........
지금현제 나이를 알수는없으나..............
신용이 몇등급이시길래 바닥이라고하시는지..........
지금 현제 제일 좋은방법을 알려드리겟습니다
1. 부모님에게 죽을각오하고 손벌리십시요 (장난식으로말하는거 아닙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2. 농x , 새마을xx 이쪽으로가서 고금리상품 대환대출을 알아보십시요. 신용이 바닥이여도 구제해줄만한 상품은 몇가지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변제는 계속해서 나가야합니다.
3. 정말 비추천이지만.. 독촉 이러한게 너무 견디기 힘들고 그러하시다면. 개인파산신청하십시요
개인파산 신청하면.... 금융사도 더이상 채권추심들어오지않습니다
그리고 좀지나서 회생신청해서 다시 신용을 회복하는방법이있습니다
위 3가지의 방법이 제일좋습니다. 하지만 3번의 경우 비추하는편입니다 아무리 나중에 나이들어서 신용관리잘하고 등급이좋아져도 과거에 신용불량자가 됬다가 회생한경우. 절대 금융권에서는 좋은 시선으로 보지않습니다
제가 추천하고싶은방법은 1번입니다.......... 부모님이 힘든사정이실지 어떠하실지모르지만..........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제일 선명한 방법입니다
카드돌려막기, 대출돌려막기, 절대하지마십시요......... 카드돌려막기보다 훨씬더 무서운게 대출돌려막기입니다
더 일키우지마시고 1번선택하시기를 희망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있으시길 바랍니다..... 기분나쁘게 보지마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시길바랍니다!!
깜한 앙마님이 완전 정확한 답변 달아 주셨네요.^^
요세는 대부업체들도 추심에 대해서 비켜나가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깜한 앙마님 말씀대로 손벌리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파산 신청은 저또한 비추천 해드립니다. 개인회생 신청한다고 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내구제등 그런 방법은 더욱더 비추천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 것 같은데.. 빨리 털어버리고 끝내시길..
소액 채무금이나 높은 이자대출에 대해서 행복자금이나 바꿔드림 정책으로 채무 변제 해드립니다...
아니면 지하철 노숙..
집사람도 있으시고...
투잡 쓰리잡으로 가셔야...
대부업체에 돈을 빌릴정도라면 1.2금융권에도 빛이 상당할거라 예상됩니다.
현재 수입원이 있고,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개인회생 신청을 우선 하시고,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파산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을겁니다.
700 정도면 어디가서 몇달만 일해도 모을수 있는 돈입니다. 쓸거 다쓰고 먹을거 다 먹고 그러면서 모으실게 아니라면...
이번에 20일 연체를 했고 아마도 그 20일 연체 했다고 찾아오지는 않습니다만...추심이라는게 업체 규정의 근거하여 오는것이며, 그냥 오는게 아닙니다.
그전에 자주 연체를 하신걸로 예상되네요
쓸거 다 써가며..먹을거 다 먹어가며 놀거 다 놀면서는 돈 못모읍니다. 대부업체에 빌린 돈이라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라며, 700이면 한달 이자가 20만원 에 연체이자 포함 거의 50% 이니..하루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700 정도면 주위에 그정도 돈 빌릴 사람도 없는지도 한번 찾아 보심이..
개인회생들어갔다고 하시면 막무가내 추심은 안할겁니다
원금한번에 해결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채권추심은 밤늦게 전화 혹은 직장방문 제3자에게 채권사실을 알리는행위등은 불법입니다
집에 찾아온것 자체는 위법이 아니나 와이프.. 즉 제 3자에게 사실을 고지하는것은 위법입니다
직장으로 혹시나 찾아온다면 증거(동영상.녹취등)를 남기시고 법의 심판에 맡기시면 되구요
회생을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자 못내신거요? 님 잘못 맞습니다.
부모님께 도움요청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답입니다.
님의 경제사정이야 잘 모르겠습니다만, 700만원 대출을 7년을 끄신건 이해안되는 부분중 하나네요..
그것도 사채수준인 대출을...
손벌릴 곳 없다면 개인회생 추천 합니다. 현재 직장근무 하면서 일정한 소득이 발생 된다면 수임료도 분할로 진행 가능 할겁니다.
수임료가 크게 부담 될텐데 요새 법무사들도 밥벌이 힘들어서 후불식으로도 처리 해주는 곳 있을겁니다.
최고이율 39%로 때려도 한달에 22만원인데요. 택배 상하차 알바 일주일에 하루씩만 나가도 해결될 문제죠.
문제는 채권추심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도 월급받아가면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리고 그네들도 분명 법의 테두리 안에서 대출해준거고 님도 계약서에 서명을 했을테구요...
원금보다 이자낸금액이 많은것은 당연히 대부업체의 시스템상 그리 됩니다...
뭐 지하자금의 양성을 위해 정부가 합법적으로 양성한것이 지금의 합법적인 대부업의 실태입니다.
그건 그거고
빌린건 빌린거니 대부업체의 추심은 당연한거라 여기시고
변호사사무실이나 전문 법무사사무실에 가서셔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이미 제1,2금융권 대출 받을만치 받은것 같고, 못갚아서 신용바닥,,
돈 칠백 칠년못갚은게 아니고 저 빚 외에 다른빚도 많을듯,,,
사채까지 갔다는건 혼자 헤어나기 힘들죠,, 무조건 주변사람 도움뿐이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월세라면서 마당이 있는 주택.... 뭐 가족때문에 다른곳은 못간다 이런 것을 떠나서
아내분을 친정에 보내고 고시원에 들어가서라도 바로 해결을 보십시오. 솔직히 아무리 골똘히 머리 굴려봐도
글쓴이의 사정은 이해가 안감.
조금만 더 힘내셔서 빨리 갚는게 제일 좋은 방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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