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35090 원본글
글쓴이입니다...
택시기사분은 43년생이 아니라 34년생 이셨어요
현재 장 치르시는중인걸로 압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오늘보니 한국일보에 뉴스도 떴더군요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9/h2013092403333721950.htm
원본글 댓글란에서 에어백문제로 싸우???시던데 뉴스에 그 답이 있네요
이제 제 차 상황입니다
제 차의 경우 파편에 의한 손상을 보려고 다음날 날 밝고 다시한번 살펴보니
앞범퍼-우측휀다-우측앞문짝-우측뒷문짝...네판.......ㅜㅠ
밟기도해서 타이어도 봐야하는데 ㅠㅠ
일단 일 쉬는날인 오늘 아는분 통해서 성수쪽 공업사에 맡기고왔습니다 견적이 얼마나나올라나...
안그래도 일진사나운 13년 하반기...또 일에 휘말려서 참...
서초경찰서측에서 차 견적서를 요구해서 공업사에 견적나오는데로 팩스넣어주시라고 부탁드리고왔구요
택시공제보험과 전세버스측 보험사에서 연락이 몇번 오더군요
버스측도 아무리 추석연휴특별주차허용기간이라 하더라도 과실을 안물릴순 없는 상황인가보더군요
하긴.. 평소같으면 갓길 불법주차에...빛반사리플렉터같은 간단한 안전요소도 확보하지않았고..
제가 출퇴근은 뚜벅이로해서 렌트까지는 요청안했어요
택시공제측에서 차비 보상해준다하네요
아...그냥 조용히 살고싶다....
택시기사분일은 저도 정말..너무..안타깝습니다...좋은곳 가셨을거에요..
다른 소식 알게되면 다시 올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이돼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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