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교사블을 많이 봐서 요기다가 올리는점 죄송 하게 생각 합니다.
저희 부친께서 오미자 농사를 지으시는데~5년동안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반품이 들어왔네요~생오미자....
이유는 좀 물렀다고 하시네요....
수확이 늦어져 (추석 배송 문제로) 23일날 따서 보냈는데 24일 오늘 반품 하겠다고 하시네요~
속 시끄러울까봐 반품 하시라고 하고 돈 보내 드렸는데..
이 아줌마가 내일도 아닌 목요일 25일날 발송 해준다네요..
이건 생물인데...어차피 우린 반품 받으면 버려야 하거든요.
어느 카페에 제친구가 오미자 찾으시는분이 있어 저한테 연락 했다는데 그 카페 오미자 홍보 하시는분들이 몇 있더라고요
한편으론 그 판매자들이 일부러 시켰다가 반품 하는게 아닐까 라고도 생각 했습니다. 23일날 1300키로 딱 130박스 출하 했는데...다른분들은 전화 와서 물건 좋다고 잘받았다 더 주문 가능 하냐시는데 저 한박스만 그렇게 말하는게 조금 의심 스럽네요.
같은날 같은시간 같은밭 에서 따서 출하 했는데요..
아무튼 좀 기분이 찝찝 하네요~
주저리주저리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해요~~
어디 말할때도 없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