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부터~2013년8월까지
경차(레이)타고다녔던사람입니다.
정말 작아서 운전이랑 주차는 정말 편했었는데
공도에서 운전하기는 정말 힘들었던거같네요.
특히 합류차선에서 본선진입할때 제일힘들었습니다.. 뒷차들이 위협적인
풀악셀로 치고나오는경우가 많았거든요... 솔직히 그차들을 이해는 했었습니다.
경차 출력의 한계상 뒷차들에 방해가 될수밖에 없거든요...
저도 그런상황일때 뒷차에 방해 안되도록3500rpm~4000rpm이상 올라가도록 밟는데도
성능의 한계상 어쩔수없더라구요 뒷차가 브레이크를 밟을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지금 경차아닌 다른차 타는데 경차의 설움을 1년간 느껴왔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합류도로에서 경차 내앞에 들어오는거 싫더군요..............
깡통사셨나바여
휘발유 풀옵션이었었는데요 ;;
터보 아니라고 깡통아닙니다 ;;
걍 저거 들어오면 걸리적거리겠네 하는거
안에타있는사람은 무시안하잖아여
들어오면 그나마 다행이지
무작정 차오는거 보고도 끼쳐들어오니까 욕먹는거임..
김여사들이 싫지 경차 무시하는 사람은 아님
지 연비만 생각해서그런지 차가 안나가는건지 악셀을 안쳐주니까 그래요
같은차량이라도 주행차로랑 속도 비슷하게 맞춰 가속해주는분 20프로 세월아 내월아 가는분 80프로..
악셀밟으면 부앙 부밍음에 악셀 띄는분들이 문제요
그런데 현실은 틀리죠......이런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국도 길에서 언덕전에 신호등에서 걸려서 대기후 출발하는데 좀 경사가 되는 곳이라 악셀 바짝 치고 있는데도 뒤에서 미친 하이빔과 크락션 난무하던 개택..
또다른 하나는 남이섬 가는 길에 거의 그 주위에 조금 꼬불 꼬불길 있는곳인데 차종에 관심이 없어서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포츠카 같은 것이 제가 천천히 가다가 거의 지차랑 붙을때되면 굉음을 울리며 질주 .. 그러다 브레이크.. 붙게되면 질주..브레이크.. 한동안 계속 그러더군요.. 첨엔 황당했으나 .. 나중엔 걍 웃었죠 ㅎㅎ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2차선으로 자~알 달리고있는데 심야 시간이라 차량이 거의 없는데도 2차선 제 뒤로 바짝 다가오면서
하이빔에 크락션에 아주 쌩쇼를.. 휴.. 왜 그러는 것일까요? ㅎㅎ
이래저래 많았지만.. 크게 기억나는건 저정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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