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게시판에 맞지않는글이라..
양해부탁드리구요! 어제 어이없는일이 있어서 조심하라는차원에 글 남깁니다..
사건은 아버지가 제차량을 끌고나가 차가더러워 세차장에 차를맡겼답니다...세차가끝나고 차를다시 저에게 주고 집에가셨습니다..그리고 몇시간 뒤 카드문자가 오더군요 호프집에서 86000원 먹었다고..ㅡ.ㅡ 뭔가해서 아버지가 쓰셧나? 싶어서 아침에제카드 갖고계시냐고 물으니 없다더군요 우선 분실신고해놓고 손세차 맡긴곳 어디냐니까 그냥 냅두라더군요 정지만해놓으라고...아는곳이라는데 남의지갑에 손을대고 그것도모자라 떳떳하게 지먹을거먹고 계산은 남의카드로하고ㅡㅡ 오늘 그세차장가서 그런적없다고하면 호프집 cctv돌려보고 경찰에신고하려고합니다.. 정말 어이가없네요
경찰에 신고하셔서 수사하시길...
그런데 아버지가 왜 세차장을 두둔하실까요?
하는데 제 성격상 제지갑을 보고만지고 카드를 빼간게 너무 화가나서 속에서 끓네요...우선 문제의 세차장 가서 그런적없다고그럼 바로 신고하려고합니다..
신고 하세요.
아무리 지갑이 있었고 카드가 있어도 글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좀 드신분이신가? ㅎㅎ
카드 긁은시간대랑 CCTV 분석하면 바로 잡히는데;;; 저사람들 정말 어리석네요
세상이 어느땐데 차안에 카드를 훔쳐서 술을 사먹습니까..
분명 다른 어린놈의 쇗키들이 주워서 쳐먹은게 아닐까 추측.
카드 긁은 시간때로 돌려서...
봐주지마세요. 그냥 봐주면 또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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