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돈버는 놀라운 이들…올해 1위는 1억6000만달러의 마이클 잭슨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3-10-2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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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이 와중에 돈까지 남기는 사람도 있다.
지난해 1위였던 전설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2500만달러로 마이클 잭슨에게 1위자리를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4위로 추락했다. 2011년 심장기능 이상으로 사망한 테일러는 귀금속과 보석, 미술품 및 화장품, 패션상품 등의 라이선스를 통해 돈을 벌어들였다. 가수 밥 말리는 1800만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1981년 암으로 사망한 이후, 지난 20년동안 7500만장의 앨범이 팔렸으며 벤처회사인 말리 음료회사, 친환경 오디오-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하우스 오브 말리 등이 수익을 내고 있다. 이밖에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1500만달러로 뒤를 이었으며 존 레넌(7위ㆍ1200만달러), 앨버트 아인슈타인(8위ㆍ1000만달러), 브루스 리(12위ㆍ700만달러) 등도 이름을 올렸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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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죽었는데도 1년에 1700억 가까이 버는데 살아있는 나는 뭐지...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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