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택시공제조합 택시의 100%과실로 사고판명이 난 상태구요...
사고는 10월17일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당일 물리치료를 받았고
11월2일까지 회사원이다보니 바빠서 치료를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약 16일간 치료를 받지 않은 셈이죠.
아직도 목이며, 허리가 좋지 않아서 결국은 오늘에서야
통원하기 좋은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를 받으려고 했더니
택시공제조합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난 사고라
지불보증을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치료를 할 수가 없는건가요?
사고 당시 진단서는 2주가 나오긴 했거든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의 글은 4일전에 회원님들에게 상담하기 위해
올렸던 글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다시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답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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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0월17일 4중 추돌사고의 두번째 차량이며,
가해 차량은 마지막(4번째) 차량인 택시공제조합소속의 택시였습니다.
100% 택시의 과실로 판명이 되었구요,
그동안 차 수리하고(공임포함 수리비 약370만원) 렌트해서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치료는, 제가 회사원이라 사고당일 진단서(2주) 발급받기 위해서
병원에 갔었고 물리치료 1번 받았구요... 그 뒤로는 한번도 병원에 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 10월31일에 합의하자고 연락을 했더니
합의금으로 365,000원인가를 제시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고 한 번 없던 4년된 제차를 완전히 사고차량으로 만들어 놓고
아직도 목부분이 약간 이상한데도 젊으려니 하고 병원도 제대로 가지 않고
이렇게 있었는데, 합의금이 36만원이라뇨?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 합의금을 더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냥 치료나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택시공제조합 놈의 얘기는, 아마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입원하기는
힘들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려고 하는 병원이 한방병원이고 조금 비싼데곳인데(강남)...
가능한지 어떤지...
그리고 아직 목이 좀 아프고 두통도 조금 있는 듯 하고 현기증도 약간씩
있습니다. MRI를 찍어야 하나요? 기간이 조금 지났어도 그런
진료를 받아도 되는지 등등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입원을 하고 싶습니다만,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는 안구요
그냥 회사 가까운 곳에서 통원치료라도 하고 싶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10월17일 4중 추돌사고의 두번째 차량이며,
가해 차량은 마지막(4번째) 차량인 택시공제조합소속의 택시였습니다.
100% 택시의 과실로 판명이 되었구요,
그동안 차 수리하고(공임포함 수리비 약370만원) 렌트해서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치료는, 제가 회사원이라 사고당일 진단서(2주) 발급받기 위해서
병원에 갔었고 물리치료 1번 받았구요... 그 뒤로는 한번도 병원에 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 10월31일에 합의하자고 연락을 했더니
합의금으로 365,000원인가를 제시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고 한 번 없던 4년된 제차를 완전히 사고차량으로 만들어 놓고
아직도 목부분이 약간 이상한데도 젊으려니 하고 병원도 제대로 가지 않고
이렇게 있었는데, 합의금이 36만원이라뇨?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 합의금을 더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냥 치료나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택시공제조합 놈의 얘기는, 아마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입원하기는
힘들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려고 하는 병원이 한방병원이고 조금 비싼데곳인데(강남)...
가능한지 어떤지...
그리고 아직 목이 좀 아프고 두통도 조금 있는 듯 하고 현기증도 약간씩
있습니다. MRI를 찍어야 하나요? 기간이 조금 지났어도 그런
진료를 받아도 되는지 등등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입원을 하고 싶습니다만,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는 안구요
그냥 회사 가까운 곳에서 통원치료라도 하고 싶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