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동학대라고 생각이 되셨고 흡연을 한게 사실이라면
아주머니께 바로 달려가서...제지를 시키신다던가.. 경찰에.. 아동학대로 신고를 하시는게.. 주변에 계신 성인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위한 길 아닌가요??
진주쫀드기님의 생각을 읽어 보자면 그렇게 하셨어야 하는게 맞지 싶은데...
왜 그렇게 안하셨는지요???
그저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저라면... 목격 즉시 아주머니께 달려가서..이러쿵저러쿵 하니. 담배를 안태우시는게 좋지 않겠냐고.. 제지를 했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분은 진짜로 좋은 세상에서만 사셨는지.........
호프집이나 술집 같은데가면 모임이거나 칭구만나가 술한잔할때나, 가족들끼리 한잔할때 애들 델꾸 오는 부모들을 못보셨는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지금은 금연 문화가 됐지만 금연 문화되기전 술집에 애들될꾸 오는 부모들 종종 봤지요.. 그자리에서 담배도 못피구 나가서 피구와야하는 상황.... 솔직히 좀 짜증나죠......특히 겨울에..... ㅎㅎ
근데, 자증 나지는 않아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흡연문화가 바뀐 것은 느끼죠. 우리세대야 아버지 담배 심부름하며 커왔지만.. ㅎㅎ
세상은 변하고 변하는 세상문화에 맞춰 살아야겠지요.
익명성이 보장되기에 당시에 아무런 말도 못하다가 이렇게 이슈화시키는거 아닐까요..?
그 아주매가 내자식 내가 어떻게 키우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라고하면 솔직히 할말없는게 사실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거때문에 나서지않고 방관을하는거구요
그냥 눈쌀만 찌푸러든다 라는게 현실이지요
모범은 쉽지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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