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훈련 중 험비 차량 한탄강에 빠져 2명 사망
데스크 (press@ebn.co.kr) l 2013-11-22 14:29:40
▲ 훈련 중인 미군 차량이 한탄강에 빠져 미군 장병 2명이 사망했다.ⓒ연합뉴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한탄강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험비 차량이 강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미2사단 소속 장병 2명이 실종됐고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인근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진행할 예정인 한국군의 포사격 훈련이 취소됐다.
미군 측은 차량을 인양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창문도 안내려갑니다.
유리를 깨야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죠...더군다나 험비유리는 ..ㅡ.ㅡ
항상신기햇어요. . ㅜ
그렇죠. 물이차고나서 밖하고 안하고 수압이 1:1이 되면 열리죠.
열수있는 시간 타이밍이 중요하죠. 그때 탈출 못하면 꼬르륵.
보통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걍 문안열리는데 계속 힘만 주구장창 쓰다가 꼬르륵...
근데 빠지고 뒹굴고 정신없고 당황하면 그것역시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근데 당황하면 안되죠...
훈련이 잘된 상황이라면 몰라...
그전엔 엄청난 압력 차이로 문을 열수가 없다능~
한탄강 빠지면 못나옵니다 매년 죽는사람나옵니다
아무리 수영잘하는사람도 저기 들어갔다가는...;;
수심깊은곳 수온차가 엄청나고 (심장마비로 죽는다는군요)
그리고 수심이 일정치않아 빨려들어간대요...
주임원사가 거기사람들어갔다가는 한탄하는일만생긴다해서 한탄강이라던데..
고인의 명복을..
매년 여름마다 외출나와서 저기서 물놀이하는 장병도있고 관광객도있나봐요
저기빠지면 시체 떠오를때까지 수색도 못한다합니다 위험해서
수심은 측정이 안된다던데,,암튼 운전병이어서 저기 자주지나다녔는데
지나다닐때마다 섬칫했어요
저곳 다락대가는 다리 같어요
저길 자주갔었는데
저차가 험비가 아닌 현기차 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급발진으로 의심되어 미군 및 미국국가를 상대로 현기자동차 개털리게
20여년전에 군생활하던곳이네요
한탄강변으로 방공포대도 많았는데
그 안에 조금씩 물이차서 공기부족으로 사망합니다
차안에 도끼나 망치 없다면 유리창은 못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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