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오고 날씨도 추워저서,
수영장에 어머니차를 끌고 갔습
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지하1층
엔, 자리가 없어서, 지하2층까지
내려가서, 주차자리 찾는다고,
한참을 돌고 있는데, 신쿠스차주
님께서, 자기차 소중하다고, 주차를
이따구로 해놨더군요.ㅡㅡ
그래서, 몹시 짜증이 몰려와서, 제
주차라인에 정확히, 주차후, 내려서
만일에 대비해서, 사진찍고 있는데,
신쿠스차주님이 오시네요. 와서, 저
한테,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실길래,
제가, 주차할자리도 없는데, 주차를
이렇게 해놔서, 주차후, 만일에 대비해
서 사진 찍고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자기차, 제차 한번씩 훝어 보고, 조수석
으로 탑승후, 창문 내리고, 가시길래,
전 담배한대 꼴아 물고, 회심의 미소를
날려드렸죠.ㅋㅋㅋ
아저씨!!! 아저씨차만,소중한게 아니에요.
남의 차도 소중 하답니다.
앞으론, 주차 잘하시길.
주차실력이 없거나 원래 저런 스타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