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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게시글 제목보고 놀래서 눌렀는데.
누구한테 개욕먹는거 아닌가해서 진심놀램...휴..
층간소음이라면 아래 댓글요? 확인을 좀 ㅎㅎ
아~ 정말 전 지금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어 살고있지만
겪고 있는분들 도와주고 싶습니다. ㅠㅠ
그 심정을 아주, 너무 잘 알기에..... ㅠㅠ
댓글 읽고 속이 시원할 정도로 너무 경쾌한 글이었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기 직전인데 미친짓 한번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뭔가 획기적인 방법으로
본때를 보여줘야겠다로 발생한 일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정말 충동적이였구요..ㅎㅎ
지금 다시하라고 하면 절대 못하죠.... 미친개가 됐었으니..
근데 또 다시 한달이상을 그 집구석 같이 갈궈준다면
보장은 못하겠지만 또 그런 사태가 안일어나리란 법은 없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런 사태가 안일어나려면 서로 배려뿐인데
제가 만난 그 집구석은 배려로 다가갔다가 개봉으로
보였나봅니다...
상대가 점잖게 나가면 말이 안통하는 부류가 있죠..
그래서 개싸움이 나는거긴 하지만요...흐아. ㅎ
어우..그 스트레스 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정말 미치고 펄쩍 뛰어도 윗집은 눈하나 꿈쩍안합니다.
그걸 생각하는 순간 혈압이 쭈욱~ 올라가는 시점이고,
어느 한계점이되는 순간 폭발해서 쫓아가게 되죠..
그럼 뭐 그동안 쌓였던 분노와 충동으로 인해 쫓아올라갔다가
상대 반응이 개처럼 나오면 살인충동 나는거죠.
즉, 말을 해보고 말이 통하면 그나마 좀 나은거고,
무개념이면 답없습니다. 양쪽 중 하나가 이사가야 끝납니다. ㅠ
*제 케이스는 애초에 편지전달때부터 말이 안통하는 집구석이여서
증거확보된 다음 쫓아올라가서 개진상 피운거구요..
보통 이런 집구석 만나기 흔치 않습니다.
1단계로 [대화] 를 해보세요.
대화를 몇차례 시도하였고
몇번이나 주의를 줘서 윗집 애들이 저만 보면 숨네요.....
좋게좋게 해결봤음 좋으련만요ㅠㅠ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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