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숨막힐정도로 욕처먹고 있는데요..
다르게 생각해 보면 정말 좋은 차입니다.
평소에 현기차 욕해대고 다니지만, 막상 차를 사려고 하면, 현기차 말고 살 차가 없습니다.
쉐보레? 선듯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인테리어(센터페시아)가 정말 싫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널려져있는 안정성? 및 내구성 만 보면 이차를 타야겠다 하겠지만..
막상 사려고 보면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외제차 준준형하나 사려고 해도 3천이상 기본 시작이니,,
그래서 결국 선택하는게 현기차.. 현기차도 뭐 준준형 2천 훌쩍 넘기니 만만치 않긴 하죠...
이렇게 목숨을 담보로 하고 선택 차.. 마냥 불안에 떨게 아니라..다르게 생각해 봅시다.
일단 운전석에 앉으면, 사고나면 중상 이상 또는 사망 이라는 생각에 안전벨트 꼭 합니다.
주행시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헨더 교체, 범퍼 교체 금전적 손실이 어마어마 하니..
무조건 조심운전, 방어운전, 급출발, 급끼어들기, 급정거 뭐하나 신경 안쓰는것들이
없게 됩니다.
여기서 내구성을 내다버리고 얻은 가벼운 자체에 덤으로 높은연비효율까지 얻으니 금상첨화겠죠..
고속 주행시, 자체 떨림 및 엔진 꺼짐, 커브길 주행시 핸들 잠김 및 엔진 화재등
운전자의 목숨을 위협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니, 공도든 고속도로든 안전 운행 습관은 필수로
갖춰지며, 주행전 차량 정비 점검에 철두철미하게 됩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정말 좋은 점이 많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처럼 숨겨진 장점이 정말 많은 현기차 언제까지 욕만 하고 사시렵니까..
댓글로 숨겨진 장점을 찾아 보아요~
덤으로 욕처먹을꺼 뻔하니, 희석용으로 짤방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 웃자고 올린 글에, 윗부분만 보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ㅠㅠ **
E100 승률이 35%대 ㅠㅠ
쉐비 에쎔 기껏해야 2백차이
외제차 1천만차이
근데 목숨값과
팔다리 신체값은요??
200만원 가치밖에 안하나요??
고작 몇십만원차이밖에 안나나요??
자기 분수껏 사면 되는거죠.
안다칠려면 미국 트럭 옵티머스 프라임 급으로 타고 다니시던가요
가족이 생기면 생각이 틀려집니다.
흉기와 쪽바리차는 가급적 제외하고 생각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사정이 어려우면서 꼭 차를 사는것 또한 안좋은 거겠죠
돈 많고 능력되도 성실하게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들 많습니다
잘 생각 해 보시고 범퍼값으로 차를 결정하지는 마세요
글쓰기가 두려워지네요 ^^:
닥터싸이코같은 놈들이 대형차로 와서 냅다 박아버리면 그동안 노력한게 헛수고
를 빼먹으셧음.
정말 고마운차죠
상대방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무척 고맙죠
살다보니 아니 보배를 오래 지켜보다보니...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계시군요..
철없던 20대는 마이너 성향이 강하다 보니
저역시 구 대우차를 신차로 넙쭉 지르고 말았죠...
이후 기아차....
아 씨.... 사람들이 왜 현대만 타는지 그 때 알았죠...ㅠㅠ
4번째 차를 고를땐 정말 국산차중에 비교할 게 없더군요....
현기차....
보배같은데 들어오면서 현기에 실망하다가도
덕분에
늘 조심운전, 방어운전 하게 되니 너무 고맙게 느껴집니다...
구입 1년만에 미션 털린 구대우차....
지리산 노고단 올라가다 엔진 과열된 구 기아차...
그래서 인지 지금 타는 현대...
만 6년동안 단 한번도 트러블이 없으니 더 불안하네요... ㅠㅠ
현기
디스한
글쓴이의 의도를
모르는 사람들
많네
ㅋ
ㅋ
전 쉐비 탑니다만...가족이 있어서...돈은 없고...ㅠㅠ.
그랜져 HG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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