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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0670
일출보러 갈라는데 새벽에도 고속도로 차 밀릴까요? 작년에 다녀오신분
경험상 몇시가 제일 안밀릴까요? 올해 이쁜딸 태어난 기념으로 머리털나고
처음 일출보러 갈라함니다 31년만에 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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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면 판다곰이 되어 그다음날.. 폐인이 되곤하죵..ㅋㅋ
단 졸음운전 겁나게 무섭습니다.... ㅎㄷㄷㄷ
운전 조심하세요 ^^
냉수마찰 추천 합니다
잠이 후딱 깨어납니다..
영동고속도로 타지말고 38국도 타고 내려가세요.
사람보러 갈거 아니면 정동진 아니라도
삼척서 동해까지 해안변 도로에 좋고 한적한곳 많아요...
참고로...
울산에 거주합니다..간절곶이란 새해 해돚이 1,2등을 다투는곳 가까이 삽니다
한번 가봤는데...
얼러 죽는줄 알았습니다
간절곶 같은 경우 일정시간 이후 차 못들어갑니다..나오지도 못하구요
정말 지옥입니다
추워서요///
전 말리고 싶습니다..추억도 좋지만 굳이 해돚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편 강구하시기 추천합니다
새해를맞이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물론 가는것도 막힐겁니다. 낄낄낄
국도타고 서울진입하세요...
저도 얼마전까지 김포장기도에 살았음다... ㅋㅋㅋ
김포시면 대충 새벽 2시쯤 출발하셔서 김포IC에서 올리신뒤 외곽타고 가시다 영동 띄우시면
대략 2시 40분에서 2시50분 사이일겁니다
아 차가 없으니 더 빠르겠네요
년말이면 그 시간때에도 영동고속도로에 차 어느정도 있으니 차간 거리 유지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아 글고 얼루 가시는지 모르지만 해돋이 보시고 컴백하실때도 시간 조절 잘 하세요
아님.......
오실때 명절 교통체증을 경험하실겁니다 푸헤...~~
그래도 아이랑 처음 맞이하는 새해니까 도전을 ㅎㅎㅎ
저도 잘하면 내일 지인하고 일출보러 갈수도 있음.. 연락이 없네요.. ㅡ.ㅡ;;;
바로 출발하는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몇년전에 낙산해수욕장 갔다가 낙산해수욕장에서 미시령터널 넘어오는데 11시간 걸린적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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