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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도 벽인 거 같고, 벽쪽으로 상당히 붙여서 주차를 해도 상대가 저리 나오면 답없네요.
차를폐차시켜려
보통 칸안에 주차하면 여유공간이 있어야하는데 옆차도 공간이 안남잖아요.
경차전용에다 주차하신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만
전번도 없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제 오토바이 가져와서 진짜 단 1mm도 못움직이게 앞에다 세우고 디스
크 락 앞뒤로 다 채워둠. 아파트 CCTV가 비추는 구역이었지요. 오토바이 유리창에 전번 놔뒀구요. 한 2시
간 있으니 어떤 아줌마가 전화함. 전화 한 5번 안받았음. 나중에 문자오고 난리나서 전화해서 대뜸 오토바
이를 이렇게 세워두면 어쩌냐고 지1룰하길래 곧 간다고 하고는 샤워하고 준비 다하고 내려감. 막말 하길래
나도 딱 한마디 했음. 내가 옆차 주인인데 함 타보라고. 차를 개떡같이 대놓고는 번호도 안남겨서 차 못쓰게
해서 나도 똑같이 해줬다고 그리고는 CCTV가르키며 지금 CCTV확인 할껀데 오토바이 손끝하나라도 건드
렸으면 좋게 안넘어간다고 악을 써주니 욕하고 난리가 났음. 결국 옆동에 사는 신혼부부 시어머니인데 방문
객으로 온거였음. 그 신혼부부 내려오고 난리가 났는데 상황 설명하고 고성 오가고 한번 생 난리를 쳤음. 그
아줌마 끝까지 자기 잘못은 인정안하더라구요. 결국 신랑이 먼저 미안하다고 서로서로 좋게 넘어가자고 하길
래 그 아줌마 백날 이야기 해봐야 지 잘못 인정 안할꺼 같아서 그냥 신랑사과받고 끝냄. 신부까지 같이 사과하
는데 진짜 신랑,신부는 좀 이해를 하는데 당사자인 그 아줌마는 절대 이해못함. 그런 사람은 그냥 패스해야 하더
라구요. 내가 가면서 저 아줌마 운전 못하게 해라고 했음. 주차 하는 태도 보니 길에서 할께 빤히 보인다고 하고
디스크락 풀고 오토바이 치워줌. 나중에 CCTV보니깐 용케도 오토바이에 손은 안댐.
필력 좋으시네요
생각해서 옆으로 좀 붙여줘야지 ㅡㅡ 저러고 그냥 가다니 ㅡㅡ
사실 화가나는건 그 이후에 태도에 대해서 화가난거였죠... 아무말없이 차에 타길래...
나:차주분이세요?
아주머니:저 한번 처다보고 애기 뒷좌석 카시트에 태움
나:차를 이렇게 대놓으시면 어떠케 탑니까......
아주머니:쓱 한번 처다보고 차에탑승...그리고 출발...
나:...............
나누구랑 얘기하니?!!!!!!!
기둥뒤에 공간도 있는데 기둥에 딱 붙이는게 예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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