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잘못된건 알지만 초보운전이라 미숙해서 주차 못하는건 이해함
근데 그 주차가 잘못된것조차 모르는 분들이 있음
윗 집 폭스바겐 cc타는 딸이 1년에 몇번정도 와서 주차해놓는데
우측벽에 바짝 붙히면 좌우 두대가 수월하게 출입할수있는 공간에
바짝 안 붙혀서 옆집 사는 sm7차주분이 못 나가는 상황 발생
전화해보니 친구들 만나러 나갔고 바짝 붙혀댔는데 뭐가 문제냐며 횡설수설 이때만해도 술 마셔서 그런가보다
넘어갔고 다행히 차키를 놓고가 sm7 차주분이 차를 빼며 해결함
근데 며칠전에와서 주차해놨는데 똑같음
어머니 차인 구아방 그 작은차도 들어가기 힘들게 해놨길래 바짝 붙혀대달라고하니
충분히 들어갈수있을거같은데 이 소리하면서 결국 조금 더 붙힘 더 붙혀달라하니 충분할거 같은데
이소리만 계속함 결국 구아방 사이드미러접고 들어갔음 어머니 운전경력이 좀 되니까 들어갔지
어머니차를 그런식으로 댔으면 들어갈 엄두도 못 냈을사람이 그딴소리하니 흥분되서 말이 안나옴
뭐가 잘못됬는지 조차도 모르고 타인에대한 배려가 전혀없음
그날 sm7차주분 오셨으면 싸움났을텐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안들어오심 끝
전 차를 요즘 안써서 바짝 붙여놓으면 옆라인으로 차가 충분히 빠져나갈수있는 공간인데 왜 차를 빼달라나.....했는데......저희 빌라에 EF타시는 김여사님이 계시는데 제옆에다 차를 박아두고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더군요.쉽게 말해 나갈길을 막아놔서 뒤차들이 못빠지는 상황......절깨우신분 30분동안 출근못하고 끙끙대다 저한테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한거죠.......하.......나가서보니 운전석 문도 못열게......붙여놔서 조수석으로 타서 차빼줬네요........
좁은 골목에다가 주차 잘들하시죠 ㅋㅋ 문제도없구 ㅋㅋ 솔직하게 차대구 걱정은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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