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동영상은 세개인데 다 올릴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여.

사건개요은 2013년 4월 28일 저녁9시40분 이후인데요.

부산에서 제사를 지내고 4차선 한적한 길을 가다가 마산과 길이나누어 지는 구간전에 부터 사건이 발생하였네요.

4인가족이 차를 타고 4차선에서 진주방향으로 2차선이 분리되어 1차선으로 추월차선으로 진행중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위반카메라박스도 있고 속도를 110km로 주행중 2차선은 버스가 주행중이라 1차선으로 가다가

카메라박스 지나면 속도를 올리려고 하는데 뒤에서 차가 바짝붙어 오더군요 그래서 120km 이상으로 버스를 앞지르고

벼켜줄려고 하는데 아슬아슬한 칼치기를 하며 1차선에서 2차선 다시 1차선으로 칼치기를 하길래 집사람이 깜짝놀라 어머~

해서 조심해라는 의미로 상라이트를 켜는 순간 약 2분여 동안 지옥과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도중에 경찰 112에 신고하니 마산방향으로 도망갔다고 하니 관할경찰서로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진주에 올라오자 말자 세란병원에 가서 4인가족 전부 엑스레이 찍고 문진받았습니다.

다음날 아이들 빼고 어른만 3주 진단을 받아 경찰서에 고소하고, 그 결과 200만원의 구약식 벌금을 받고

다시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160만원에 12월31일 까지 지급하라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가해자가 얼마나 악질이냐면 한 번도 죄송합니다 하지 않고 본의아니게 그랬다더군요..

가관인건 민사소송을 제기하니 판사한테 70~80 km로 달려서 술을 마셨나 해서 그랬다고 하던군요..참나..

하여튼 그 사건 이후로 집사람과 아이들은 차가 가까이 붙으면 손에서 땀이나고 손잡이를 잡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가해자는 영업하는 박모씨로 삼성화재 허 번호 30허64--입니다...

이글을 보고 있을건데...끝까지 용서를 구하지 않고 거짓말과 배째라고 하는 당신의 무뇌에 아연실소가 납니다.

이 가해자를 최대한 괴롭히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가운데손가락을 올리고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어떤이는 이자가 계속붙으니 잊을만하면 이자까지 해서 재산월급을 압류해 버려라 하네여..

많은 방법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가해자 한테도 보배드림 올린다하니 그래라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네요..

분명히 리플도 달것 같네요

구약식벌금 내용

창원지방경찰청 고소고발 처분통지 

피의자 박-호 

수리죄명 특수협박

처분일자 2013.07.23

구약식벌금 총 200만원

민사소송 화해권고결정

길--외 3인

피고 박-호 겨안 창원시 성산구 신촌로

결정사항 피고는 원고들에게 12.31까지 합계160만원을 지급하되, 위 기한 이후에는 연 205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