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에는 부합되지 않는 듯 하지만 많이 보시는 게시판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차 된 제 차량(구형 로체)을 어느 분께서 접촉하시고 보험처리 해주셨는데요
단 차가 움직이는데는 별 지장없고해서 계속 타고 시간이 나면 수리할려고 상대방보험사에
미수선 처리로 진행해 달라고 해서 결과는 50만원 나왔습니다.
뒷범퍼가 긁히고 도색이 깨진 듯 하고 쿼터패널은 조금 찌그러졌는데요 사진은 없지만
뒷문짝도 긁힘(이건 그냥 닦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이 있습니다.
견적을 한번 받아보고 싶어도 몇 시간을 낼 수가 없는 상황이라 보배님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이정도면 합당한 금액인가요?
(여러가지를 따지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어찌보면 그 금액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렵네요^^)
보배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고 부위를 보니 판금은 안하셔도 되실것 같으니 덴트 수리 하시게 되면 50정도면 수리 하고 남긴 하나 아주 조금
남을거 같아욤.
그치만 언젠간 고치실거라면 시간 없으시다니 렌트차 가져오라 하고 차바꺼가서 알아서 고쳐 오라고 해도 대염. ㅎㅎ
그냥 동네 덴트집가면 2판에다가 범퍼부분도색이면 되니까~
어느덴트집을가든 합해서 30만원이면 떡을칩니다~
나머지 20만원은 까까사드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