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에게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미국의 상황을 객관화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위대에까지 폭력진압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폭력이 일상화되면 결국 자신에까지 돌아오리라는 생각들은 안하는지 답답하군요
자극은 반복될수록 무감각 해지고 그 강도는 더 해집니다
폭력도 마찬가지죠
특히 경찰 즉 공권력의 폭력은 그 폭력이 부당하더라도 현장에서 타력에 의한 제어가 불가능하고
사후구제인 법원의 판결이 있더라도 폭력을 당한 상대방은 엄청난 피해를 당한 이후 입니다
그래서 공권력의 의한 폭력은 항상 필요한 만큼 최소한도로만 행해져야 하는 거죠
글 제목도 경찰의 위엄이니 뭐니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미국 국민들 불쌍한 사람들 아닌가요
타인에 의한 폭력이든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든 이런 위험속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니.....
저런상황에서 경찰들의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서 공격당하기 전엔 총기사용못했었는데 위험요소가 있다면 총기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그것땜시롱 오인 사살건도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하지만 저렇게 피의사를 사살하게 되면 경찰관들도 정당한 사살이었는지 내사는 받는다고 하더라구용...
뭐 법적으로는 문제 없을지 몰라도
그냥 대퇴부 정도로도 될것으로 보입니다만,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달라 그런지 몰라도.....
어떤곳에서는 고무총을 쏘던데 이영상은 실탄이네요 죽일려고 작정하고 쏘는거같은데...;;;
미국 살고계신분이나 아시는분 답변좀..정말궁금해서..;;
왜 말을 안들어
작년 여름쯤에(13년8월) 발생한겁니다.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친구는 35살
에릭 바이런 존슨턴입니다. 경찰의 정당성에 관한 영상을 공개한것이라고 하네요.
경찰관이 8번이나 에릭에게 나와줄것을 요구했고 가까이 가보니 양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관의 말 들어보면 "내려놓아라. 나 심각하다 ..당장 내려놓아라" 라고 하고 다가오자
경찰관은 총격을 가해 사망시킨 사건입니다.
미국내에서는 경찰에 도움으로 자살한것이나 마찮가지라는 여론이 많네요.
에릭이 뭣때문에 저런것인지는 이유는 나와있지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정상적으로 생활했던 친구였다고 하네요.
미국 경찰 총격영상 보면.. 권총으로 상체를 쏴도 좀비처럼 공격하는 사람들 꾀 많더군요;;
너무 가까운곳에서 위협을 해서 머리쪽을 쏜듯;;
약했나;;
정신 차리세요
그냥 서있어도 긴장하는데 칼까지들고 다가오는데 어쩔수 없는 선택인듯
미국의 상황을 객관화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위대에까지 폭력진압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폭력이 일상화되면 결국 자신에까지 돌아오리라는 생각들은 안하는지 답답하군요
자극은 반복될수록 무감각 해지고 그 강도는 더 해집니다
폭력도 마찬가지죠
특히 경찰 즉 공권력의 폭력은 그 폭력이 부당하더라도 현장에서 타력에 의한 제어가 불가능하고
사후구제인 법원의 판결이 있더라도 폭력을 당한 상대방은 엄청난 피해를 당한 이후 입니다
그래서 공권력의 의한 폭력은 항상 필요한 만큼 최소한도로만 행해져야 하는 거죠
글 제목도 경찰의 위엄이니 뭐니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미국 국민들 불쌍한 사람들 아닌가요
타인에 의한 폭력이든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든 이런 위험속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니.....
정당한 대응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피의사를 사살하게 되면 경찰관들도 정당한 사살이었는지 내사는 받는다고 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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