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5초에서 40초 사이 (클락숑 빵~~~~~ 죄송합니다)
아침 출근 때마다 이런일이 주5일중 3~4일은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차들이 저런식으로 빠져나가는것 같아요)
교차로에서 빠져 나갈때는 미리 차선 이동해서 빠져 나가야 하고
진입차보다 회전차량이 우선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중앙 1차선에서 바로 빠져 나갈려고 하니 사고 날뻔 한적이 자주 일어납니다
만약 영상과 같은 상황에서 사고시 몇대몇 정도 나올까요?
그리고 저도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정확히 모르고
뭔가 계몽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교차로 지나듯이 직진하는 차들 엄청 많음..
근데 님도 회전교차로 들어가기 전에 2차로에 주차된 차들때문에 중앙선 살짝 물고 운전하시는 것 같은데...
뭐 대항차가 없을때는 상관없지만 대항차 있으면 차속을 줄이거나 멈췄다 가시길..
주차된 차량때문에 중침한 경우에는 중침사고로 처리되지 않아서 11대 중과실은 아니지만 사고나면 님 100% 과실입니다.
저상황저대로사고시 그냥제생각으론 대가리도 중요하겟지마는 또이또이아니면 과실더나오실꺼같은데
위의 이유로 신호등을 설치하기도 매우 애매합니다.
진출입의 우선순위는 보통 1개 차로에서나 의미가 있죠. 저렇게 큰 곳은 서로 차로변경을 규약에 따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회전교차로가 된 이후에 저곳을 가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화면상으로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손을 써야겠네요.
보아하니 차로가 4개나 되는데 그건 앞에서 말한 약속을 지킬 때 의미가 있지 그리고 창원로터리?만한 크기도 아니고요
또한 교통량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누구라도 저렇게 갈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옹호는 아니구요, 구조상의 문제)
저곳은 성지로에서 새싹로 부암방향이 주도로라서 물량빨로 밀어붙이면 그쪽이 그냥 갑이네요
지도를보니 아마 수용량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미관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차로가 4개인데 비해 원형교통섬이 아주 작습니다
거기다 회전각이 큰 데 비해 차로폭이 좁은편이네요. 주차금지지역임에도 우회전 전용차로는 쓸데없이 넓고 진행차로가 굉장히 좁습니다. 버스같은경우는 회전과 차로변경을 하면 최대 3개차로 전부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네요.
거리뷰로 보니 여기저기 사고흔적이 많네요
이정도면 아마 올해 교통공단 도로개선사업에 올라갈것도 같습니다.
제 생각에서는 차로를 최소 한개 줄이고 차로폭을 최소 3.5m ~ 4m는 확보해야겠네요
버스타고 거기지나가는데 짜증납니다 시간도 더지체되는데다가 방지턱은 6개에.. 안전지대를 시멘트로 높이 만들엇더라구요..
굳이 이걸 왜만들었을까라는생각을하는사람이 한둘이아니네요..
진행방법을 완전무시하고 꼬리물고 나오네요...
원칙적이라면 마지막 커브를 돌면서 님의 뒤쪽으로 자리를 잡아야 정상적인 진행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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