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현장조사 갔다가 경찰이 보더니 차의 과실이 당연히 크단쪽으로 이야기 하자 이인간이 편파적으로 수사 한다며 언성을 높이고 경찰한테 따지더군요...
경찰도 열받아서 나이먹은 사람이 뭐하는 짓이냐며 막 뭐라하더라구요..
근데 이놈이 병원가서 접수해야 하니 보험회사할려달라니까 안알려 줍니다..
자기는 억울하다며 보험처리도 안할생각이었다네요..
그래서 일단 진단서나 끊을라고 병원가서 내돈주고 끊었습니다..
2주나오더군요...그인간한테 전화해서 진단2주나왔으니 보험회사 알려달라고 했더만 화요일날
자기가 처리하겠답니다...
완전 쓰레기 같은 놈이란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정신나간 놈이더군요..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인가요?
이놈이 합의 안보고 벌금내겠다고 하면 저는 일못한거 돈도못받고 치료비에 대한것만 보상받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