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토차들 연비운전 할때 신호받고 대기할 때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게 정석이잖아요..
저는 이때까지 왠만하면 기어 D에 넣고 신호받게 되면 걍 브레이크 밟고 대기했었는데
좀 더 연비를 높여보자는 생각에 신호 받을때마다 꼬박꼬박 기어를 중립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기어를 D에 넣고 브레이크 밟고 있으면 RPM이 800정도에서 멈춰있는데 그 상태에서 중립으로
기어를 바꾸면 RPM이 1000으로 바뀌네요.. 즉 RPM이 D에 넣고 있는것보다 N으로 바꿨을떄 200이 더 상승하네요..
원래 기어 중립으로 해놓으면 RPM이 상승하는게 정상인가요?
저게 정사이라면 걍 D에 넣고 브레이크 밟는게 더 연비향상에 도움되는게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올라가면 연료를 더쓰는데 중립을 왜할까요
내려가는게 정상인건데... 누가 맞는건가요? @_@;; 엄청 궁금하네용 ㅋㅋ;
부하가 사라져서 저항이 없어지기때매 살짝올라가는것 뿐~
살짝 떨어지거나 높아지거나
알피엠 떨림현상 없으면
정상일거예여
앞으로 그럼 신호받을떄 계속 N에 넣는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간다면 이해가되겠는데, 기어를 중립시키면 당연히 ECU에서 가속의지가 없다 판단하여
기본아이들링인 약700~800rpm으로 유지해야하는데
중립시 rpm올라가는 차량은 그 이유가 뭔가요?
중립두면 떨어지던데요 ㅡㅡ;;
제 차는 그랜져 HG 13년식이에용.. LPI 차량이구요...
체인 빼고 시루면 차는(자전거도 동일) 않가고, 엄청 부아앙(자전거는 노마찰이니껭 엄청 헛바퀴짓)하죠?
그 원리 입니당.
저게 엔진 온도가 낮을 때 엔진 예열을 하기 위해서 p나 n일시에 d모드일때보다 rpm이 좀 더 올라간다고 하네요..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서 그런지 엔진 열 올린다고 n으로 바꾸면 rpm이 올라가나 보네요..
음;;; 예열 같은건 신경 안 쓰고 걍 차 타고 시동걸고 한 10초 있따가 바로 출발하곤 했는데... 예열도 신경써서 다녀야겠네요 ㅋ
냉각수 열충분히 오르고 난뒤에 중립놓으면 800정도 떨어집니다
쓰로틀이나 아이들액츄에이터에
퇴적돼있는 카본영향일 것 같습니다만...
시동 초기에는 삼원촉매장치가 원활하게 작동되는 온도를 만들기위해 알피엠이 좀 높아지지만 예열 후엔 중형차급이면 대부분 중립에서 750 근처가 정상치입니다.
변속시 일시적으로 살짝 오르긴해도 곧(1~2초상간) 제자리로 돌아오구요...
바디 세척을 한번 해보세요.
충분히열안받았을땐 n으로놓으면 올라갑니다.
처음이야 별이상없다고 느끼지만 오래되면 텅텅 변충있어요.
1.1분이상 정차예상시에 기어 중립
2.발차 2~3초전에 브레이킹상태에서 기어 D
3.발차시 브레이크 떼고 악셀 전개
이게 가장 건강한 출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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