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3시9분 현재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21세기좋은병원 고혜륜(19·여·아랍어과), 강혜승(19·여·아랍어과),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김진솔(19·여·태국어과), 이성은(여·베트남어과) △경주중앙병원 최정운(44·남·행사 초청 사회자) △동국대 경주병원 양성호(08학번·남·미얀마어과) △울산대병원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 등 총 8명이다.
이외 21세기좋은병원에 남성과 여성의 시신 각 1구가 이송돼 경찰이 지문채취를 통해 신원을 파악 중이다. 폭설로 인해 현장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추가로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3208586&backUrl=%2Fhome.nhn
소름돋네요..
구조인력이나 매몰자나 힘들겠지만 최대한 좋은 결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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