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보배드림을 눈팅으로만 5년쯤 되는거 같네요...
이런분들이 아주 가끔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글중에 중학생도 참... 부끄럽게하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보배드림 회원분들께서는 꼭... 엘리트 회원분들이라 여지 없이 생각하지만..
남에게 상처주는 말들은 말하기 전에 한번 더 되뇌이고 예기하였으면 좋겠네요... 휴... 심란하다...ㅠ
맞습니다. 오늘 아침인가 어제 신문을 하나 읽었습니다. 미국에서 어느한 아이가 자기 학교 동창을 왕따시켰는데 가해자 어머니가 아시곤 바로 글을하나를 적어서 길가에 내놓았습니다. 내용은 제`제가 친구를 왕따시켰습니다. 부끄럽게 쳐다봐주세요` 라고 말이죠. 물론 가해자 어머니는 가해자 아이옆에 있었습니다. 자기 자식이 잘못하면 그걸 바로잡아줘야하는게 가정에서 가르쳐야할 중요한 교육이라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 시각장애인 학교 졸업식 기사 올라왔는데 댓글 하나 있었죠.
댓글이 우리 이제 졸업장들고 지하철로 앵벌이 고고싱~ 예수님 사랑 하느님 사랑 뭐 이런 댓글..
제가 그 댓글에 너의 후손 그리고 너 또한 다음 생애는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멀고 사지가 없이 태어나 평생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걷지도 못하며 평생을 땅바닥을 기며 살며 억겁의 세월을 살지어다 라고 리플남겨줌
도대체 집에서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면 저러는지 궁금할 따름
요즘 중국도 난리라네요, 법으로 1자녀를 했더니, 집에서 모두 오냐오냐해서 키워놓으니, 아이들이 자기밖에 모르고 버릇이 없어진다네요. 우리는 좀 더 심각한 문제인 듯 싶군요.
이런글 볼때 마다 정말 피가 역류 합니다
인터넷 없었으면 저런것들도 다른 인성이 깨어나지 않았을것을
댓글이 우리 이제 졸업장들고 지하철로 앵벌이 고고싱~ 예수님 사랑 하느님 사랑 뭐 이런 댓글..
제가 그 댓글에 너의 후손 그리고 너 또한 다음 생애는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멀고 사지가 없이 태어나 평생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걷지도 못하며 평생을 땅바닥을 기며 살며 억겁의 세월을 살지어다 라고 리플남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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