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강원도 동해시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32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 교통사고로 인해 하늘나라로 간 저희 가게 직원이자
친동생 같이 지내던 아이의 죽음에 대해서 더 명확히 밝히고자 이렇게 몇자 써봅니다.
사고 날짜 :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 경
사고 장소 : 동해시 천곡동 천곡 4거리 ( 힐던호텔 앞 4거리 )
사고요약 : 삼척에서 천곡 방향 진행중인 마티즈 차량과
배달 오토바이 (시티100) 차량과의 추돌사고 입니다.
현재는 상대방 차량에서 40~50 키로 주행속도를 증언 하면서 면책을 요구하고 있는상황입니다.
평소 너무 성실하고 착했던 직원의 사고사로 인해 저또한 생업을 포기한채 억울한 고인의
과실을 벗기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블랙박스 영상이나 당시 사고 장면 목격하신분 꼭 사례 하겟습니다.
억울하게 절명한 친동생같이 지냈던 찬형이에게 마지막 도리라도 해주고 싶슴니다.
도와주세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겟습니다.
전화 - 010-5883-8311 또는 동해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도움드릴 만한게 없어서..
어린생명이 피지도 못하고 안타깝습니다
같은회사 직원이라 무척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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