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랑 오늘 점심쯤12시30분경
나가려다가 차 주위에 어슬렁거리는 사람들 있어서
가보니 제 차 범퍼 한쪽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일단 그쪽 잘못이고 해서 보험처리 해준다고 했는데
이삿집 차량이고 해서 보험료 안오르게 싸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공업사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험처리 해달라고는 했는데
근데 이삿집 차라 보험 처리가 바로 안되고 경위서? 작성하고 이래저래 절차가 있더군요.
내일 오전 중에 접수된다는데 연락 마냥 기다리고 있어도 괜찮나요????;;
뭐 사진 연락처 받았고, 보험 처리 해준다고는 했고, 음성통화 일부 녹음했는데도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 불안하네요...ㅎ
좀 된 차라 전에는 가벼운 기스는 그냥 넘겨주고 그랬는데.. 이번은 수리 받아야 할 정도라..
영업용 차(택시, 버스, 이삿집차 등)은 개인차량과 다르게 보험처리되는 절차가 달라서 그렇다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기도하고... 믿고 기다려도 되나요???ㅎ
일반 보험사일때는 다른 차량들과 똑같은 절차로 상대 보험사에 청구하면 됩니다.
화물공제조합일때는 그냥 견적서에 수리비에 렌트에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동원'해야 최소한의 보상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피해자 님께서 최대한 많은 것을 요구하셔야 본전보다 약간 아쉬운 보상을 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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