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동생 만나고 신호대기하는중 갑자기 쿵하면서
차가 밀렸습니다. 앞자리엔 저와 동생 뒷자리엔
와이프와 9개월된 아기가 타고있었구요
제가 내리자뒷차 택시 아저씨분이 가치내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긴 모르겠다 느낌 안났다고 하십니다
제가 어이가없어서 그럼 아저씨차 블박이있으니 까보자
참고로 제찬 잠깐 블박 빼논상황이구요
하니 자기회사가서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제연락처
받아가지곤 가려고 하덥니다
어딜가냐고 여기서 까보자고 열받아서 경찰불
러서 결국 경찰서에 갔네요 가서까지 자긴 모르겠다
하는중 회사 관리잔가 먼가 와선 아는체도 안하다가
경찰서에서 택시가 박은게 맞다고 판명나니 돌연변이 변하듯 사장님이 어쩌구 개아부떨면서 30마넌줄테니
쑈부보잡니다
난 상관없는데 뒤에 아기엄마도있고 아기도 있었기에
연락처 받아왔고. 우선 보험접수 해달라니 이건뭐
개돌변해서 승질내고 접수해주는데 그정도 사고로 대인
못해준다하고 당신도와서 조사받아야될거다하고
전화해서 찾아갈테 니 기다리라고 죽여벌라니까
하려다 참았네요 애 타있었다니까 머얼마나 다쳤겠
냐 이럽니다 미친. 아... 생각하면진짜욕나오네요
택시운전하시는 분들 폄하하는거아니구요
그리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오늘 왜사람들이 개택개택 하는지알았네요
끝가지 가서 ㅅㄲ들 엿먹일랍니다
사장이라함은개인택시
무슨말인지?
그전까진 뻣뻣하게 굴다가 경찰서에서 택시 잘못 인정되니까요
제가 뭐라고 따지니 사과 하지 않았냐는둥.. 무사고 몇년인데 사고 났다는둥.. 별 거지 같은 소리를 내뱉던 택시기사..
결국 그 택시기사 중과실로 벌금하고 면허정지 당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밀려오내요.
공제조합은 보상이 짜기로 아주 유명하며, 증거물이 확보되지 않는것에는 발뺌하고 말로 살살 구슬려서 최소한의 보상도 안해주려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공제조합과 사고발생하면 증거대로 법대로 최대한의 [청구할수 있는것을 모두청구]해야 [최소한의 권리]를 찾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택시들 거리의 무법자된지 오래죠~ 대책 새워야합니다.
승차거부, 사고내면 안하무인, 사고나면 배째라식...
나쁜경험이 몇번이나 있네요~
몇일전에도 공사중이라 길이 좁아아져 막히는 길이 있는데... 하루는 깜빡이 켜고 한참 기다렸다 들어가는데... 저 뒤에서 택시한대가 크락션까지 내면서 달려오더군요. 더 웃긴건 다음날은 같은 장소에서 어떤 택시는 깜빡이 켜고 머리부터 드리밀면서 안비켜준다고 창문 열고 지랄을 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해줬습니다. 아저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근데 택시기사들이 더하더라구요~~
그중에 택시는 말하는 입이 더러워질까봐 말하기 싫을 정도.
끝까지 가세요.
만날일은 없겠지만...만나면 영상 찍어두세요...그리고 협박죄로 고소....
경찰서 안에서도 글쓴님을 쳐다보면서 죽여버린다고 하더라도 글쓴님을 지칭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한 주체가 누군지 불분명하다고 협박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개한민국의 헌법은 개뼉따구법인듯....
개택은 50받고 토시고 전 개택공제랑 몇달싸우고 40받고 마무리했습니다
이게 무슨 xx같은 상황인지
생각만 해도..ㅡ..ㅡ
하길래 무심코 천천히 지나가고 있는데 앞코가 짧았는지 후진하다 제차를 박았죠
뒷문쪽을 받아서 긁힌 자국및 움푹 페인 부분있었는데 자긴 박은 느낌 없다
자기 뒷범퍼는 원래 이랬다고 우기길래 말안통하여 그자리에서 경찰불렀네요
과실 100% 대인 대물 접수 불법유턴까지 ㅋㅋㅋ
이럼 안되지만 개택과 사고나면 경찰불러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ㅋ
그렇게 빈틈을 찾는 거죠.
그러다가 틈이 보이면 녹취를 했네 협박을 받았네 나이롱 환자네 그러면서 들이 댈거구요.
아마 처음 제시한 금액의 50% 정도 더 받으면 선방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 상대 하는건 거의 도를 닦는 수준이 되어야 가능 할거에요.
그들의 처리방법이
1. 속일수 있으면 속이고
2. 우길수 있으면 우기고
3. 겁줄수 있으면 겁주고
그러다 안되면 아주 조금 물어 줍니다.
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 삼형제죠.
그래도 그게 생업이니 그런거라 생각하고 왠만하면 참으려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 각박한 한국생활에서 조금만 다른생각을 하여도......!!!
협박에 욕설 배려라고는 찾을 수가 없고
병원에 드러누우면 칼들고 쫒아오겠네
택시기사가 전화기들고 저속으로 슬슬들어오는 겁니다. 놀래서 혼도 못누르고 소릴질렀더니 깜착놀라 제차 앞범퍼 스치고 멈추더군요.
그러더니 하는말, 본인은 직진중에 우회전한거니 아직 직진중이고 우측깜박이 켜진 저한테
자기가 우선권이라 서로 좋게 풀자고 하더군요ㅡㅡ.. 차에 상처도 안나고 말하는 싸가지가 안드로메다라 50원짜리 하고 10원짜리 있는거 가슴팍에 던져주고 수리비다 꺼져라 시벌러마ㅈ해주고 왔네요.
그러나현실은 택시기사~~ㅋㅋ
추천하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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