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적 울리지마세요. 법대로 하는분들 많은데 경적을 울리는건 불접입니다. 도교버상에도 경적은 위급 상황이나 그에 준하는 상황에 울리는.겁니다. 접촉사고를 줄인다는 명목하에 자의적으로 함부로 해석해서 경적 남발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경적 울리기 전에 먼저 급감속하고나서 울리십쇼. 엑셀 잇는대로 밟아가면서 방어 회피 운전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경적부터 울리지 말라고요. 빵빵대면 다비켜줄거라고 생각할정도로 머리 나쁜 분은 없을터....
2. 자기차선 정속이라고 함부로 나대지 말고 주위상황 교통흐름 봐가면서 가던가 합시다. 이건ㅁ뭐 초보운전도 아닌것이 지차선이라고 무조건 갈라고부터 하는 불법적인 습관 고칩시다. 내차선이 우선이 아니라 현재상황 도로 상황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상대가 불법유턴이고 머고 일단 차선 들어왓거나 들어올것이 명백하면 일단 감속 차량 흐름 안전거리 생각하며 조절하라 이겁니다. 이건 무슨 고딩들 차몰듯이 치킨게임하는 마냥 박을마냥 위협하며 다니는데 차량은 언제고 인명을 상해할수 잇는 가능성을 지니고 잇다는점 꼭 생각들 합시다. 그리고 도로 대부분의 정체가 꼭 그렇게 위협하며 급정차하면서도 도로 흐름은 아랑하지 않는 무개념 운전자들 때문에 생기더군요.
경적 울리는 걸 기분나빠하지 맙시다라고 바꾸는 게 나을 거예요.. (하지만 심한 건 역시 안되지요..)
한문철 변호사 영상 몇가지를 봐도, 경적 울려서 주의환기하는 등의 조치를 요구할 때가 많던데..
경적 남발은 잘못된 건 맞은데, 경적 울리는 게 무조건 불법이라고 하는 것 또한 잘못된 겁니다.. 정확하게 다시 알아보시길..
도로의 수많은 분쟁(로드레이지?)들은 경적 울리는 걸 무조건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몇몇 분들의 잘못된 습성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두번은 앞지르기 등을 할 때 경음기 등으로 주의 환기를 하면서 하라고 돼 있고..
한번은 "정당한 사유 없이 경음기를 반복적으로 또는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불법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쉽게 말해, 정당한 사유 없이 쓰지 말란 거지, 정당한 사유 있으면 적당히 쓰라고 "법이" 그렇게 규정하고 있고,
그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사실 바보입니다.. --;
전 뒷차 상향등 번쩍번쩍이랑 경음기 사용 가지고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물론 정당한 사유 없이 그러면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정당하게 사용하는 건 문제될 것이 없고, 제대로 운전하는 겁니다.
단순히 횟수적인 거긴 하지만, 사용하라는 구절이 두번, 사용하지 말라는 구절이 한 번 나오는데, 마치 경적 울리면 무조건 불법인양 써두는 패기는 어디서 유래할까요? --;
한줄 요약 : 운전 제대로 (알고) 합시다.
경적은요 본인이 위험을 느끼거나 혹은 주의가 요구될때는 언제든지 누를 수 있다고 봅니다. 주택가나 혹은 공공장소중 경적이 금지된 구간이 아니라면 본인의 안전이나 상대의 안전을 위해 누를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마치 경적이 상대에 대한 욕이라고 착각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이건 뭐가 잘 못된 생각 아니겠습니까? 욕은요 창문열고 찰지게 해야 욕이고... 경적은 말 그대로 경적일 뿐입니다.
자신이 경적을 사용할때 남에게 욕을 하는것과 같은 희열을 느끼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남에게 경적을 들었을때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는 정신병같은거죠. 미친것들 잘 피해다니자구요.
먼저 경적과 상향등은 위협운전이 아닙니다. 불법도 아닙니다. 경고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과하게 남발하는경우가 마치 권력 남용의 사례처럼 부당한 행위이고, 경적금지구역에서 경적을 울리는 경우는 불법입니다.
물론 경적과 쌍라이트를 당하고 기분좋을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사람은 남이 경고하면 받아들이기보다는 "왜 건드려" 하면서 열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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