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마치 강변 테크노마트 주차장에서 나오는 길과 매우 흡사하게 보이네요. 천호대교가는 방향쪽이고...
비도 오는거 같고 앞에 차가 천천히 간다고 뒤 블박주는 일단 가슴에 뭔가 답답하고 막힌듯한 통증을 느끼며
게비스콘 하나 까 빨아 잡쒀가며 차가 돌자마자 "아 조낸 답답하게 운전하네" 하면서 앞질러 버리려는 순간
그 차가 들어 오는 상황인것 같은데....
뭐 이건 흔한상황이고, 일단 비오고 사이드 미러 비 맞으면 일단 빗방울이 미러에 맺히고 저녁이라
라이트를 켠 상황이면 빛번짐은 당연하다 보여지고... 뭐 급똥이 아닌 이상 운전을 10년 했던 20년넘게 했던
관계없이 느긋하게 운전하려는 상황 같아 보입니다.
앞에 차가 초보인지 아닌지는 내가 봐도 잘 모르겠던데?
블박차주의 참을성 없어보이는건 나뿐인가??
양정방향으로 가려면 1.2.차선쪽으로 들어가서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비도오고 야간이라 시야확보가 힘들었을수도 있겠네요.
영상을 저도봤는데 주차장나오는내내 엄청붙어서 나오드만 사고날뻔하고.......
다들 조금씩만 여유를 가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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