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8시경 대전 큰마을 사거리에서 갈마동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가던 K5택시 기사 제발 좀 보거라
설명하면 내가 누군지 알끼다 은색 수입차 기억나지?
직진 신호받고 직진하던 내 차를 3차로의 개택이 니가 2차로의 나를 계속 옆에서 밀어 붙쳤지?
그것도 거의 80M쯤을!
내가 피하려고 해도 1차로도 다른 차들로 꽉 차고 2차로의 내 뒤엔 오토바이가 바짝 쫒아오고
그 좁은 차선폭으로 되어 있는 도로에 차들로 꽉 차서 달리는데 나더러 어쩌란 말이냐? 개호로시끼야!
결국은 서로의 사이드 밀러가 앞뒤로 30CM정도 간격을 두고 겹쳐서 달리게 되어서 빵빵빵 세번 클락션 쏴 줬다.
더 나란히 가다간 백밀러 박살 날 것 같아서 차 세웠더니 역시나 뒤에 오토바이 아저씨가 놀랬나 부더라 니 땜에 씨불넘아
옆에 있던 항상 너그럽던 개독신자 우리 마누라두 졸라 놀래서 욕하면서 심장 벌렁 거리는 소리가 운전석까지 들리더라 똥통에 쳐박아 죽일넘아
둔산 근처에서 또 내 눈에 띄면 그때는 법이고 지랄이구 눈깔을 팍 찍어서 꼭꼭 씹어 잡숴 드릴테니까 근처에 안오는 것이 좋을끼다
블박은 있는데 옆에는 안찍혀서 패스합니다
택시기사들이 좀 얌체짓을 많이 하는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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