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으실려거던 혼자 잊지 마세요 46명의 해군장병들의 죽음이 안타깝고 애도해 마지 않으나 결코 영웅은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김정은이 모가지 따러 갔다가 순직한줄 알겠어요 언론이고 뭐고 하도 영웅영웅 해대니 ...진짜 영웅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서 우리 선원들을 구해 낸 청해부대 장병들이 영웅이며 연평도 해전에서 교전중 적의 흉탄에 맞아 산화한 해군장병들이 영웅이며 시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 이름모를 소방관이 영웅이지 ...적의 해상침투에 대비 한 한미연합훈련중에 안방에서 적의 잠수정에 어뢰한방 맞고 속절없이 순직한 장병들은 영웅이 아닙니다 그냥 어처구니없이 안타깝게 순직장병일뿐입니다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절대로 북한 잠수정의 공격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 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좌초 후 표류 중 미국잠수함과 충돌하여 침몰한 사건을 북한 스텔스 잠수정의 공격으로 침몰 했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바.보 등.신으로 만든 이명박정권의 사기놀음이라 생각합니다
잊지 않으실려거던 혼자 잊지 마세요 46명의 해군장병들의 죽음이 안타깝고 애도해 마지 않으나 결코 영웅은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김정은이 모가지 따러 갔다가 순직한줄 알겠어요 언론이고 뭐고 하도 영웅영웅 해대니 ...진짜 영웅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서 우리 선원들을 구해 낸 청해부대 장병들이 영웅이며 연평도 해전에서 교전중 적의 흉탄에 맞아 산화한 해군장병들이 영웅이며 시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 이름모를 소방관이 영웅이지 ...적의 해상침투에 대비 한 한미연합훈련중에 안방에서 적의 잠수정에 어뢰한방 맞고 속절없이 순직한 장병들은 영웅이 아닙니다 그냥 어처구니없이 안타깝게 순직장병일뿐입니다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절대로 북한 잠수정의 공격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 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좌초 후 표류 중 미국잠수함과 충돌하여 침몰한 사건을 북한 스텔스 잠수정의 공격으로 침몰 했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바.보 등.신으로 만든 이명박정권의 사기놀음이라 생각합니다
잠수함 자체가 스텔스인거 맞습니다. 소나가 있긴한데 당시 조류에선 탐지 불가고 제대로 작동도 안했다고 합니다 . 참고로 림팩 훈련때 우리 장보고함을 끝까지 찾지못한 미 항공모함이 못찾겠다 나와라 하니깐 옆에서 부상해서 놀랐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수심에선 잠수함이 아무리 긴급 부상을 하더라고 속도가 안나서 천안함같은 군함을 그렇게 처참하게 부실수 없습니다.. 좌초라 하셨는데ㅔ
당시 해역엔 좌초 시킬만한 그 어떤 암초나 장애물도 없습니다. ,,용사라 했지 영웅이라 하진 않았군요
게시글에 영웅이란 말은 없지만... 영웅이든 그 이상의 호칭이든... 그렇게 부르는게 뭐 어려운거라고 그러신가요? 국가를 지키기 위해... 나라의 부름을 받아...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이 나라 이 국민의 안위를 위해 힘쓰시던 분들인데... 참 넘하시네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삐딱하게 받아들일 필요까지야 있습니까? 보배에선 좋은글들을 많이 봐와서... 매일 한번씩은 접속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안 좋네요... 이유를 논할 수는 있으나... 고인의 사진이 버젓이 걸려있는 게시글에서 만큼은... 입닫고 숙연하게 머리를 숙일줄도 알아야 합니다.
여기 어디에도 영웅이란 말은 써있지 않는데 ...
굳이 안하셔도 될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네요 ...
저당시 제 동기도 2명이나 전사했죠 ...
그냥 언론에서 어떻게 떠들던 전사한 전우들은 진심으로 추모해주셨으면 합니다 ...
당시 수심에선 잠수함이 아무리 긴급 부상을 하더라고 속도가 안나서 천안함같은 군함을 그렇게 처참하게 부실수 없습니다.. 좌초라 하셨는데ㅔ
당시 해역엔 좌초 시킬만한 그 어떤 암초나 장애물도 없습니다. ,,용사라 했지 영웅이라 하진 않았군요
두개로 갈라진 함수 함미 두개 합쳐놓으면 잠수함 앞 부분의 크기와
거의 맞아떨어지는 원형으로 된 구멍이 보일겁니다...
저도 북한처럼 덜떨어진 미개한 군사무기로 한미합동 훈련하고 있던 훈련
장소까지 내려와서 어뢰 공격으로 ffd를 박살 낼 사건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죠..
정작 북한의 어뢰로 인해 배가 두 동강 날정도의 폭발이었다면 그 당시 멀쩡하게
구조되었던 장병들의 귀와 코에는 최소한의 피가 흐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88년입대 해군304기 입니다...
다들 왜 영웅에 민감하신건지 ㅠ.ㅠ
그냥 게시글 있는 그대로 한번쯤 생각만 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 ...
용사는 보통 용감한 군인이라는 뜻도 있죠 ...
용감한 군인이라는 단어 정도는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
그건 저도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
윗분 말대로 연평해전 전사자들이 영웅이라고 할만한 분들이죠
하지만 그냥 추모를 바라는 글에 추모만 해주시면 안될까 하는 제 욕심입니다.
저때당시 동기를 2명이나 보내고나니...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네요 ...
괜히 저런글자는 왜 박아놨는지 ㅠ
용사면 용사라고 적어주지...
영웅이라는 글자를 못보고 댓글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산업용 폭약이 아닌 tnt가 터졌는데 생존자들이 고막나간 사람이 한명도 없고 사망한 병사들도 익사라...
약밥먹는 전... tnt의 위력을 아는 저는 절대 안믿습니다...
차라리 피로하중에의한 좌초를 더 의심해 볼만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가기 싫은 것 뒤로 빠지지도 않고 의무인 양 군대 가서
원하지 않은 곳에 배치되서 근무하는 것으로도 영웅입니다.
아울러 군대에서 작전중 사망하던, 근무중 사고 당하던,
개인의 이기주의로 일어난 사망 이외에 모든 사고, 사망은 존중해야 합니다.
잘 못 된 법도 존중하고 따라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며
잘 못 된 명령도 따라야 하는 것이 군대입니다.
일부 분이 편파적인 의미만 부각하는 것은 대한민국 군인을 욕하는 것이며
분단 국가를 포기하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북한놈들 소행이라 쳐도...
함장부터 조져야지... 군형법으로 사형감 아닌가요?? 근데 승진한 것 같던데... 확실하진 않고 어렴풋이 기사서 본 듯..
어쨋든 운명을 달리한 병사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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