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자동차도 많아졌고, 그만큼 고성능화에 도로 역시 잘 뚫려있습니다.
일상에 느끼는거지만 방향 지시등 넣어도 쉽사리 껴주질 않더군요..(일부러 속도 내어서 앞차 똥침놓음)
한번은 욱해서 사고날 각오로 확 밀어 넣어버리니까 쌍라이트 켜면서 죽일들 달려들더군요
그래서 갓길에 차세우고 이야기 좀 하자고 했습니다. 정황을 상세하게 설명 하니까 결국엔 그분이나 저나 좋게 헤어졌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편입하는 차 껴주다가 뒷차한테 욕먹는 경우가 많은데 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 한대 껴준다고 일상 생활에 지장되지 않는다고요ㅎㅎ
보배드림 오너님들은 어떻게 운전하시는지요?
무게때문에 서행하는거 같아요...
정말 유난스러울정도로 양보라는게 많더군요..
신호,차선없는 도로에서 사람이랑 차가 서로 먼저가라고 기다리고....
이런 광경이 흔하디 흔한...그런 장면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 급격한 경제성장과 치열한 경쟁으로 그런 여유가 없어서 그런데
좀 더 지나면 우리나라도 스위스와 호주 같은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도 운전 습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불과 20년전만 해도 무단횡단 종종 있었죠..
도로엔 크락션 소리.....
지금이랑 비교해보시면....많이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조만간 그런 여유 찾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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