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허구입니다. 사실이아닌 소설을 쓰는겁니다
어려운환경에서도 착실히공부해 7급공무원시험에 합격한 학생a 하루하루 출근할생각만하며 기쁘게 학교를 가고있다.
옆으로 택시가 스치듯 지나간다.' 아이깜짝이야'하며 택시를본다. 기사가 실실쪼개며 지나간다.
'아이저시키뭐냐? 사과를 하고가야지 에이~'
"A야 학교가냐? 니가좋아하는 미정이 결혼한단다.준호선배랑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열받은 a 택시를 욕하기 시작한다."야그런거는 보배에물어봐"
보배에 글을쓰는 a
(선배님들 제가오늘 이러쿵 저러쿵) 글을 올린다.
-경찰서 ㄱㄱㄱㄱㄱ
-입원후 경찰서 ㄱㄱㄱ
ㄴ아니요 다친건 아니고 사과만 받으면됩니다.
-경찰서 신고하면됩니다.
"경찰서죠 오늘아침에 영업용택시123번이 부딛치고 사과도 없이 그냥가버렸는데 신고가 정말되나요?"
" 사건접수되었습니다."
다음달이면 무사고로 개인택시를 받는 기사 박씨 콧노래가나옵니다. 하는일 다말아먹고 마지막으로 시작한택시. 개인택시하면 애들교복값 걱정은 안해도될 상상에 하루종일 웃음이납니다.
띠리리링 " 냅 예비개인택시 박입니다" " 박시되시져? 마포경찰서인데 뺑소니 신고되었습니다. 바로 경찰서로 오십시요."
" 이거보십시요 충돌없잔아요..""이거 화질이흐려서 애매합니다.일단 인사사고니 접수부터하시죠" 박씨 눈물이 핑돕니다.
"A씨죠 택시공제조합인데요 많이놀라셨죠? .아프신곳은 없습니까?""아프고를 떠나 그렇게운전했으면 사과를 해야죠"
" 아 죄송합니다. 별로 다치신곳 없는거 같은데30에 합의 봅시다" 순간 a의머리에 미납된 휴대폰 요금과 어머니생신이 스쳐지나간다"뭐라구요30 만원요?" " 좋습니다. 저도 오늘반차라 놀러가야하니 50바로입금해드릴께요 계좌번호주셔요"
마음은 찜찜하지만 돈이생겨 행복하다.
잠시후 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억울한일이있어 이렇게도움구합니다.
블박이좀흐린데 분석부탁드립니다. 저의50년인생이걸려있습니다.
-37 초보시면 분명 닫지안았네요.
-개싱키 보험사기네
- 고소 ㄱㄱㄱㄱㄱㄱㄱ
"A씨되시져? 사기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둘중한명은 인생망가지기에 합의나 취하가 없죠.
뎃글 한번더 생각하고 답시다. 당신의 소중한뎃글이.누군가의 인생을 망칠수 있습니다.
수많은 변수가 있고 그때 그때 상황이 틀리니 딱히 이렇다 하는 정해진 결론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암튼 댓글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조심하고 생각하고 글을 써야한다는것에 찬성합니다
모르고했건 알고했건 잘못을했을땐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성인답게 책임을 질줄알아야하고
또 상대방은 그런 상대의 입장도 무리하지않는 법위내에서 이해해주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최악의 결론을 피하는 그런 좋은 결과
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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