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보험사에서 7:3 주장하고 있다네요......
참.....어이가 없네요...
우리보험사랑 통화해도 판례이야기만 하고....(통화녹음 해놨음)
안되겠네요...금감원에 민원신청 해야 되겠어요.ㅠㅠ
2014.04.07 pm 18:10~30 사이 발생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만삭인 집사람과 장보러 가는길에 발생됨...
사건 발생내용은 다음과 같음.
전면주차된 내차와 상대방 차가 거의 동시에 후진으로 출차 함.
출차시 좌우를 확인함.
좌측 상태는 나와 동시출차(조금 차이는 있음) 우측은 주차하려고 대기중이었음(착한 아저씨가 기다려줌)
그리하여 아파트 입구쪽으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살짝 뺀다음 D로 기어변속하고 가려는데 쿵!했음(핸들은 우측으로 변경된상태)
이거 뭥미?????? 가슴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름.....ㅡㅡ;
임산부인 집사람 태울때 항상 안전운전에 신경쓰는데 ....
집사람은 자기탓을 함....괜히 마트가자고 해서 사고났다며.....
일단 어찌된 영문인지 내려서 확인하려는 찰나 상대방이 차를 빼더이다.....장난하나???그래 일단 넘어가자 .
우리 마누라 배나온거 안보이나?장난하나?
차보더니 각자 처리하자고? 욕나오는거 참고 차분히 아저씨 저기 멀리 있는곳에서 여기까지
후진으로 어케 오셧어요?뒤도 안보고 오셨어요?
그러자 상대방차주는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냅다 왔지?!(조케따 후카있어서..ㅡㅡ;)
헐...................다음날 거리를 확인해 봄.....10m 임......10m ..........10미터가 넘는 거리를 걍 후방카메라 보고 왔다니.....
그리고 왜 브레이크는 안 밟고 충동함. 잘못없는거 같아 보험은 안불럿는데...상대방 보험에서 나도 접수하래서 했음...
참...근대 오늘 보험와서 동영상 보여주니 6:4 란다.....내가 6 이 란다 과실이......쩝
그이유는 통상 아파트 내에는 차선 및 방향이 지정되지 않아 출차를 조금이라도 먼저한 차가 유리하단다...
겁네 욱기네....그래서 내가 예를 한번 들어서 물어 봤음....대답은 대박.....
상대방차가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먼저 출차 할 경우 시속을 80km로 후진하여 내차를 박아도 내잘 못이라는거....
왜?!!! 상대방이 먼저 출차 했으니까......
어이가 없어서....내가 무식하고 잘 몰라서 그런 말도 안되는 걸 믿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그리고 보험사들끼리 사고 과실 정하는거지 법으로 6:4라는건 아니잔아요?
차가 망가지고 내가 놀랬어도 그딴건 상관 없다는거
뱃속에 아기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보상도 안되는데...(우리나라 법상 태아는 사람아님....출생신고 해야됨...)
강아지도 차에 치이면 손해배상 되는데.....참나.....
뱃속아가 걱정되서 손에 일이 안잡힙니다. 매연때문에 전면 주차하신 분들 이제부터 후면 주차하세요....
안보여서 머 이딴 변명 통하지도 않아요.
※ 좀전에 산과가서 검사하고 왔는데 태아는 괜찬다고 하더군요...휴...다행이에요.
경미한 사고지만 첫아이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일단 경미하더라도 차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작지 않습니다.
다른분에 위에 이야기 했듯이 큰소리나 산모가 놀랏을 경우 태아가 태어났을때 간질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소견도 있으니 예비아빠로써 아이의 걱정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상으로 보면 소리나 화질이 좋지 않지만 상대방 차가 접촉시 브레이크를 밟고 온것이 아니기에 접촉시
소리가 상당히 컸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들중 금감원에 민원을 넣는다는 문구가 보이는데 민원시 보험사에 대한 민원을 넣는지?
교통사고로 인한 문제는 제가 이번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모쪼록 좋은 댓글이던 나쁜댓글이던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똥싼 님
드립도 드립나름이죠. 님이 솔로인지 , 애 아빠인지 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이딴 허무맹랑한 사고로 인하여 아기가지고 드립치는 걸로 보이나요?
애가 없었다면 이런 불합리한 것에 대한 글따위는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사고도 처음 있었던 것이었고 대처방법도 잘 모르니 조언도 좀 얻을라고
사고내용상 임산부인 집사람이 타고 있었으니 당연히 써논건데
드립을 친다는 말은 좀 심하지 않나요?
생각을 해보라구요
사진처럼 내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 뱃속에서 저렇게 잘 자라고 있다가
사고로 인하여 잘 못된다고 생각을 좀 해보란 말입니다.
당신의 한 마디의 말이 다른사람에게 얼마나 맘 상하고 불쾌한지
생각하고 내뱉으세요.
관심 감사합니다.
접촉당했다는게 좀 어이가 없었어여.
보험사의 대응이 참 어이가 없을 뿐이죠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됏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그 보험사 영업하기 싫은가봐요..
보험사 당장 갈아타세요 남은 보험기간 환불받고 다른 보험사로요...
그리고 아이는 병원에서 이상없다고해도 혹시 모르니 절대 합의 해주시지 마시고 출산후에도 몇달간은 지켜보세요 ...
....
생각하면할수록 님 보험사 골때리네요... 후기 부탁드려요
보험도 가족한정이에요
차 3대가 한번 들어져 있어서 저만 바꿀수는 없어요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난 후방카메라에 암것도 안보여서
진정진정.....
카메라는 없었으면 합니다...
운전습관이 더러워 짐..
감지기는 소리만 듣고 그래도 본인이 직접 사이드미러 보고 창문열고 확인은 하지,,,,
카메라 달린 차들은 후진하니 모니터 보고 있음....
휴~
정말 보는사람도 화가 나네요.;;.이건 좀 더 싸워보는게 좋겠습니다.+추천
우선, 산모와 아기가 괜찮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사랑스런 아기가 놀라지않고, 휴우증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
안그래도 저희 아파트가 아이들이 자전거 인라인 등등을 마니 타고 놀아서
마니 위험하거든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참고로 저의 과실이 7
보험사들끼리 마춰논게 있다나....머라나....그러더라구여
후방이든, 전방으로 주행하든지, 뒤늦게 움직인차가 불리한거랍니다.
후방으로 10m이상을 주행하였더라도, 그차는 주행중이었던거고, 님은 출발하려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후진 마치고 전진을 하려다 받치거라 그래요
보험사에서는 이미 보여줄 거 다 보여줬습니다. 님이 6, 박은 인간이 4라고요.
어느 보험사인지나 밝혀주세요. 다른 사람들 피해나 안 가게요.
저와같은 판례는 없었구요 비슷하지만 다른 판례를 예를 들어 과실 비율을 정한거 같더라고요
제가 7입니다.
좋게 처리 되길 바랍니다
글쓴이 봄사 하는거 봐서
금감원 신고하신다 하셧는데..
자기봄사랑 통화할때도 녹취 다 해놓으세요..
봄사는 누구에 편도 아닙니다..
봄사들만이 서로가 편입니다~
절대 믿지마세요...
그리고 후진도 뭔놈의 속도가 저리 빠르데요..; 백미러는 폼으로 있나..;
당신들이 직접 현재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라고 ..
한문철변호사에게 조언좀 구해보세요.
그후 소송 ㄱㄱ
어이상실임돵.. 사고처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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