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사건의 심각성은 티비 전채널에서 예능포함 기타프로그램
전체결방하고 뉴스특보만 내보내는걸로 말 다했죠
한 고등학교의 평범한 수학여행이
대한민국을 비통하게 만들고 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줄은..
먼저 구조된 교감님은 죄책감에 자살하고 유서로
아이들이 있는 사고현장에 화장해서 뿌려달라 하셨다네요
정부가 사실을 숨기고 생존가능하다고 국민을 우롱하는건지
정말 생존이 가능한건지 답답하네요
만약 생존해 있더라도 저체온증 배고픔 두려움 불안감 등등
정상적으로 살아있는 우리들이 헤아릴수없겠죠
이 현실이 야속합니다..
90도로 1시간 침수후 전복되면 에어포켓이 있을까요??
희망사항
엔진룸 상부만 조금있겠네요(완전 전복된상태)
엔진룸에는 사람이 없다는 현실----
실무 경험이없고 책임 질일은 절대로 안함
책임도없고....
지놈들 일이 아니니까
마스터분이 글올리셧더군요
만약 30미터 아래서 저렇게 오랜시간 생존했다 치더라도 몸안에 질소가 많이 퍼져 갑자기 건저내면 질소가 기포화되면서
뇌나 몸에 조직 손상을 불러온다고 하시더라구요
홍ㅇㅇ씨 말처럼 마냥 들어가서 대리고 나오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하네요
해수면에 도달하는 순간 뇌안에 있던 질소가 기포화되면 오히려 큰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냥 단순히 꺼내는 문제가 아닌게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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