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10시30분경에전화가왔습니다
받았는데 음성으로
"안녕하세요우리은행입니다 고객님의 연체금200만원이밀려있으니 빨리 납입하여주십시오 다시한번들으시려면1번 상담원은9번......." 음성도진짜어색합니다-_-
먼아침부터 개소리야우리카드쓰지도않는데 ;;
9번바로눌렀습니다
한여자가받더군요
년:안녕하세요고객님
저:몬소리에요 우리카드쓴적도없는데..
년:고객님200만원연체되셨습니다빨리갚아주세요
저:(여기부터화가납니다)쓴적없다니까!!그리고나우리카드없어ㅋㅋ 이거사기아니에여???
년:네?사기요?저희는 1688~ABCD번호로전화드리는거고 저는직원인데요
저:=_=잠깐기달려봐여
뚝..........................................................
끊었습니다
상담원목소리가더어색합니다
꼭외국사람이 한국어배우는말투처럼.
제생각에는돈필요한 외국인체류자들이 사기치고있는것같습니다
혹시 저말고전화걸려오신분있나요?
있다면 전화번호좀알려주세요 , 발신번호가고장나서안뜨네요 ㅠ.ㅠ
여러분들도조심하세요진짜당했다간 큰일납니다
다시전화올일은없겠지만.. 만약에또오면
욕을퍼부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