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골목 폭은 약 3m정도 되구요..
아버지차는 기아 1ton트럭 더블캡입니다...
문제가 머냐면... 골목 폭은 좁고.. 울집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차를 빼는데 항상 반대편 집에서 골목에다
그것도 꼭 주차장 맞은편에 차를 주차해서 한번에 못빠져 나온다는겁니다....
중형차도 차를 빼려면 2번 왔다갔다 해야 되죠....
차가 길어서 언젠가는 사고날줄 알았는데.. 오늘 뒷자석 문짝을 받아 버렸네요...
솔직히 골목주차는 엄연히 불법주차이고.. 주차장 맞은편에다 주차를 해서 차를 못빠져 나가게 하면..
양심상 다른쪽에다 주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머 그쪽집도 미안한지.. 별말 없이.. 그냥 카올만 바꾸기로 했지만...
동내 시끄럽에 이런일로 싸우기도 참 멋하구...
그래도 영 기분이 나쁘네요....